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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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페이 회사 개요

 

 

 

카카오페이는 2014 년 9 월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핀테크 기업이다.  카카오가 최대주주로 지분 55.0%를 보유하고 있으며, Alipay Singapore Holding 이 45.0%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증권업을 영위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증권 지분 6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험대리 및 중개업을 영위하는 케이피보험서비스 지분 64.1%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통해 영위하는 사업은 결제서비스와 금융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결제서비스는 온라인 결제는 물론 2018 년 5 월부터 QR, 바코드를 이용해 오프라 인으로 확대되었다. 2020 년 기준 결제 거래금액은 12.5 조원으로 시장점유율은 16.6% 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서비스는 대출비교 서비스(신용조회, 대출광고, 대출한도)와 투자(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한 펀드 가입), 보험(카카오페이 플랫폼을 통해 케이피보험서비 스로 진입하여 보험상품 가입) 등이 있다.

 

 

 

 

 

 

2021 년 상반기 기준 카카오페이의 영업수익은 2,163 억원, 영업이익은 26 억원, 당기 순이익은 27 억원으로,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증가했다. 전체 영업수익 중 결제서비스 매출 비중은 62.7%이며, 금융서비스 매출비중은 32.1%로 금융서비스 부문 매출액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2.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 일정 및 주관사

 

 

 

(1) 카카오페이 예상공모일정

 

 

 

 

 

 

카카오페이는 두 차례 증권신고서 수정을 거쳐 11 월 3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총 17,000,000 주를 신규로 발행하게 되며 공모가 밴드는 60,000 원 ~ 90,000 원으로 결정 되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7조 8,220 억원 ~ 11조 7,330 억원에 해당한다. 당초 공모가 밴드는 63,000 원 ~ 96,000 원이었으나 한차례 수정을 거쳐 4.8% ~ 6.3% 하향조정 되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증권 계좌가 필요하며 10월 24일 카카오페이 청약전일 까지 4곳 계좌를 모두 만들어 놓아야 카카오페이 청약 경쟁률 추이를 보며 유리한 곳으로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2) 카카오페이 확정 공모 일정

 

 

 

 

 

1.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일 : 2021.10.25(월)~2021.10.26(화)
2. 카카오페이 공모청약 주관사 : 삼성증권,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 배정 수량순★)
3. 카카오페이 확정 공모가액 : 90,000원 (카카오페이 균등배정을 최소청약증거금 900,000원)
4. 카카오페이 청약 수수료 : 삼성증권,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 청약 수수료 2,000원, 신한금융투자 청약 수수료 "무료"
5. 카카오페이 청약 환불일 : 2021.10.28일(목)
6. 카카오페이 상장 예정일 : 2021.11.03일(수)
7. 카카오페이 공모후 시가총액 : 11조 7,300억원

 

 

 

 

 

카카오페이 유통가능 주식물량은 상장당일 전체물량의 38.91%이며 타 종목 대비 상장대비 유통가능 주식수가 비슷해 타 공모주와 등락 폭이 비슷할것으로 예상된다.

 

 

 

3.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결과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결과는 총 1,545 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여 경쟁률 1714.47:1을 기록하며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 희망가 밴드 최상단인 90,000원 또는 초과 가격을 쓴 기관 비율이 약 86%에 달해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결과로 카카오페이 주가 흐름을 전망했을때 카카오페이 공모청약 참가를 통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  카카오페이 투자 포인트 

 

 

 

 

(1) 카카오플랫폼과의 시너지

 

 

 

카카오톡은 2Q21 기준 국내 MAU 4,66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메신저 서비스로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이기도 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전략을 통해 광고, 커머스, 모빌리티, 게임,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미 카카오 플랫폼 공유를 통한 시너지는 카카오커머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카카오의 금융서비스인 카카오뱅크도 카카오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의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프렌즈 체크카드 출시, 카카오톡 친구에게 송금하기 기능, 카카오톡 친구와의 모임통장 출시 등 금융상품 및 마케팅에 카카오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2021 년 1,670 만명 고객과 1,400 만명 MAU 를 보유한 국내 최대 인터넷뱅킹이자 시가총액 기준 국내 최고 금융주로 성장하였다. 카카오뱅크의 밸류 에이션은 타 금융주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나, 카카오플랫폼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상장 이후에도 높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성장 배경에도 카카오플랫폼 시너지가 존재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활용 마케팅, 카카오톡 친구에 송금, 카카오커머스의 데이터 확보, 카카오뱅크와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협력 등 다양한 카카오 계열회사와 시너지를 발생시켰다.

 

 

 

이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도 마찬가지이다. 카카오 계열사와의 전략적 협업은 카카오 계열사의 산업 내 위상이 높은 만큼 카카오페이 이용자 확보에 필 요한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데이터 공유를 통해 소비자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금융상품 개발에도 용이하다.

 

 

 

카카오플랫폼 공유로 카카오페이의 매출 중 카카오 비중은 높은 수준이나 그 비중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매출 중 카카오 매출비중은 2019 년 37.4%에서 2020 년 34.2%으로 하락했으며, 2021 년 1 분기에는 31.1%까지 축소되었다. 이는 카카오플 랫폼 공유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페이의 자체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 간편결제 등 기존사업의 고성장

 

 

 

간편결제는 지급카드의 중요 정보를 모바일기기에 미리 저장해두고 거래 시에는 비밀 번호 입력, 지문 인증, 단말기 접촉 등으로 간편하게 지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 페이는 2014 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결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간편결제금액은 2020 년 일평균 기준 4,490 억원으 로 전년 대비 41.6% 증가하였으며, 일평균 간편결제 이용건수는 1,455 만건으로 전년 대비 44.4% 증가하였다. 전체 결제 중 간편결제의 비중은 2020 년 말 기준 18.0%까지 증가했으며, PC, 모바일 거래 중 간편결제 비중은 41.5%에 달했다.

 

 

 

 

 

카카오페이의 결제서비스 거래금액은 2018 년 3.5 조원에서 2019 년 7.2 조원, 2020 년 에는 12.5 조원까지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16.6%까지 상승했다. 2021 년 상반기 기준 카카오페이 영업수익 중 결제서비스 비중은 6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코로 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간편결제 시장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카카오 페이는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후불결제 등 신규서비스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상장 이후 확보된 공모자금 중 2023 년까지 1,484 억원을 오프라인 결제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해 지속적인 카카오페이 거래 증가가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간편송금액은 2020 년 기준 일 평균 금액은 3,566 억원, 일 평균 건수 326 만건이다. 건당 송금금액도 10 만원을 상회하였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총 거래금액 중 간편송금 비중이 높은데 간편송금은 수익창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2019 년부터 타인계좌 송금 시 무료 혜택이 월 10 회 축소되며 수익창출이 시작되었다. 비록 간편송 금 자체가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 않지만, 1 회 송금한도 상향, 증권사 계좌로 송금, 예약송금 기능 등이 추가되었으며, 카카오톡 친구간 송금은 여전히 무료이기 때문에 간 편송금을 통해 카카오페이 이용자의 Retention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카카오페이 신규 비즈니스 기회

 

 

 

카카오페이는 2020 년말 기준 거래액(결제, 금융상품, 송금서비스 포함) 67 조원을 기록 하였으며, 올해에는 100 조원까지 증가할 전망(상반기: 47.3 조원)이다. 올해 7 월 기준 가입자는 3,660 만명, MAU 는 1,990 만명이며 연간활성이용자수(AAU, Annual Active Users)는 2020 년말 기준 2,680 만명까지 증가하며 핀테크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를 기반으로 증권, 보험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하반기 디지털손해보험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난 6 월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관련 예비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공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카카오 계열사 플랫폼과 연계된 생활밀착형 일반보험, 건강보험, 자동차 보험 등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가입, 카카오톡을 통한 보 험금 청구, 보험상담을 비롯하여 모빌리티(자동차보험), 키즈(어린이보험) 등 다양한 관 계사와 연계 보험상품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빅테크 기업의 첫 보험업 진출로 카카오뱅킹의 26 주 적금, 모임통장 등과 같이 기존의 보험업에서 커버되지 않았던 일상 속 위험을 보호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으로 디지털보험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7 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 통제하며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페이는 자체 및 외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제시하는 초개인화 마케팅을 지향하는데, 이 과정에서 카카오 계열 사의 데이터 확보를 통해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와의 차별성을 앞세울 수 있다.

 

 

 

 

 

 

5.  카카오페이 리스크 요인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업체의 온라인연계투자상품 관련 서비스를 광고대행이 아닌 중개 행위로 판단하면서 카카오페이는 금융투자 상품의 비교∙추천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정 의 핀테크 업체 규제는 1)금융상품에 대한 중개 시 관련 라이선스 획득이 필요하고, 2)금융플랫폼이 금융상품의 계약주체로 오인할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페이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피보험서비스 등을 통해 펀드와 보험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대출의 경우 대출중개업을 위한 정식 라이선스 취득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따라서 UI/UX 변경, 제휴사가 판매하는 금융 상품에 관한 광고나 정보 제공이 금융 상품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방식을 통해 온라인연계투자상품 관련 서비스 재개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단된 부문의 매출이 2021 년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 중 1.2%에 불과해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간편결제의 수수료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김한정 의원실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의 수수료율은 2.0~3.2%로 신용카드 수수료보다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카드사 의 경우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3 년마다 적격비용을 재산정해 가맹점 수수료를 새롭게 산정하는데 올해 11 월 가맹점 수수료 개편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 서 빅테크 기업의 수수료율이 논란이 된 것이다. 다만 빅테크 기업의 경우 다양한 주문 관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고, 카드사 수수료도 수수료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인위적인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한다.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법안도 준비되고 있다. 현재 8 개의 온 라인풀랫폼 중개서비스 이용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온라 인 플랫폼 규제에 대한 핵심내용은 공정한 거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있다. 이는 플랫폼 사업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고 할 수 없다. 또한 플랫폼 기업의 등장으로 인 한 소비자 효용 증가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온라인 플랫폼 중개서비스에 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면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소되고, 업체 의 확장전략도 명확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카카오페이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의 공모가격 밴드는 60,000 원 ~ 90,000 원이다. 이는 성장률 조정 EV/Sales 비교법으로 산출되었다. 카카오페이가 본격적인 수익창출의 초입이며, 높은 매출액 성장률(최근 3 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02.2%)을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Pagseguro(브라질 핀테크 플랫폼 업체), StoneCo(브라질 핀테크 기업), Upstart Holdings(미국의 AI 핀테크 기업)을 비교 기업으로 선정해 산출한 카카오페이의 적정 시가총액은 17 조 7,968 억원이다. 희석을 고려한 주당 평가액은 130,976 원으로 할인율 54.19% ~ 31.28%를 적용하여 희망 공모가액 밴드는 60,000 원 ~ 90,000 원으로 결정되었다.

 

 

 

 

카카오페이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시가총액으로 환산시 7.8 조원 ~ 11.7 조원 수준이다. 21 년 상반기 영업수익 2,163 억원, 지배주주순이익 66 억원임을 고려하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 있다. 상반기 기준 자기자본으로 산정한 PBR 도 14 배가 넘어 기 존 금융주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금융업이 아닌 성장률  높은 플랫폼 사업자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의 2018 년부터 2021 년 상반기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98.7%로 기존의 금융업으로는 설명할 수 없이 초기 플랫폼 기업의 성장률에 가깝다. 또한 카드사와 달리 간편결제 가맹수수료 규제가 없는 등 기존 금융업과는 규제 측면에서도 차별화된다. 카카오페이의 높은 성장성과 확 장성 등을 고려한다면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보다는 확장성과 카카오 시너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7.  카카오페이 공모주 참여 여부 및 카카오페이 따상 가능?

 

 

 

카카오페이는 향후 결제시장에서 유리한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매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영역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카카오뱅크와 마찬가지로 본업 외에 확장성을 키워 나가야하는 영역이 ‘금융서비스’ 분야라고 판단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증권과 보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펀드 등 투자상품이나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판매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가능할 지는 미지수이나 카카오뱅크 보다 다양한 상품을 팔 수 있어 성장성이 더 두드러질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페이의 가장 기대되는 영역은 K-CSS(Kakaopay Credit Scoring System)이다. 카카오페이가 구축 가능한 대안신용평가의 영역은 그야말로 무궁무진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후불 결제 서비스에 이를 우선 적용하며 이를 토대로 씬파일러들의 금융접근성을 높여 긍정적인 금융 이력이 확보되면 서비스의 단계를 점차 늘려갈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카카오페이 수익률표 (MADE BY 네모선장)
  주가(원) 수익률 수익금(한주당)
공모가 90,000원 0% 0
더블 180,000원 100% 90,000원
따상 234,000원 160% 144,000원
따따상 304,200원 238% 214,200원

 

 

 

카카오페이가 확정공모가가 최상단인 90,000원으로 결정되면서 시가총액이 11조 7,330억으로 KT&G 시가총액과 비슷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카카오페이 공모가 두배시 SK이노베이션 시총에 비견되며 카카오페이 따상시 카카오뱅크(28조)와 셀트리온(30조)을 넘어서서 코스피 시총 10위권에 육박하는 31조원의 가치를 가진 회사가 된다.

 

 

총평하자면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카카오뱅크가 가진 내재적 가치보다 카카오페이가 가진 내재적 가치가 더 커보여 락업등으로 카카오페이의 따상 가격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는 어렵겠지만 상장당일이나 그 다음날안에 따상 가격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해보며 단기적인 트레이딩을 떠나서 카카오페이는 장기적으로 보유하기에 적합한 회사로 생각된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카카오페이 ,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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