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글로리 제작사 및 관련주(넷플릭스 드라마 12월 30일 공개)에 관심이 가는 이유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오늘(30일) 오후 5시 베일을 벗는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시크릿 가든’,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의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왓쳐’, ‘해피니스’의 안길호 감독이 만났다. ‘스토리의 힘’에 매료된 안길호 감독은 “글에 모든 답이 있었다”며 각본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비주얼과 공간, 넷플릭스의 시청 환경까지 치밀하게 고려해 촬영했고, 시청자가 서사와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음악에 신경을 기울였다. 감독은 “‘더 글로리’..
1. CJ ENM 회사 개요 엔터 영역 확장 – CJENM, 엔터/미디어 전방위 사업 여위 CJ ENM의 사업은 크게 4개 부문으로 방송채널 운영과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제작을 영위하는 1)미디어 사업과 영화 제작, 투자 및 배급 등의 2)영화 사업, 음반 제작과 유통, 콘서트 등의 3)음악 사업, TV 및 온라인 몰을 통한 상품을 판매하는 4)커머스 사업으로 나누어져있다.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드라마 콘텐츠 기획과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유통 및 부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디어 사업]은 1)콘텐츠 제작, 2)방송채널 운영, 3)광고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 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16개 캡티브 TV 채널 (tvN, OCN, Mne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