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주가 전망(메타버스 With SK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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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림어스컴퍼니 회사 개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및 디바이스 제조

 

 

 

음악서비스 및 콘텐츠 유통, 엔터, 디바이스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아 음악 기기 부문 사업에서 2014년 SK텔레콤 인수 이후 사업 방향을 콘텐츠로 이동했다. 2018년에는 에스엠, JYP, 빅히트(현 하이브)와 음반 및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스트리밍 서비스 ‘FLO’를 출시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비중은 음악서비스 및 콘텐츠 유통 75%, MD 상품 및 공연 6%, 디바이스 19%다. 스트리밍 서비스 FLO를 기반으로 한 종합 플랫폼 구축이 전략의 축이다. MD 및 공연 부문은 코로나19 여파를 확인 중이다. 디바이스 부 문은 B2B 채널을 중심으로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TV와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 등 제품 라인업 재정비도 이뤄냈다.

 

 

 

 

 

 

 

 

2.  드림어스컴퍼니 투자 포인트

 

 

 

 

 

(1) 광고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플랫폼 전략 시동

 

 

 

 

판관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FLO 초기 진입 비용 집행이 일단락됐다. 2018년 서비스 출시 이후 노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초기 마케팅 비용이 2019년(82억원), 2020년(75억원) 상당 부분 발생했다. 인지도 상승 이후 2021년에는 광고선전비가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대비 60.3% 감소했다. 디바이스 부문도 제품 라인 정비와 비용 통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용자 수를 끌어올린 FLO가 플랫폼 도약을 준비하는 점이 긍정적이다. 2021년 ‘딩고’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스튜디오돌핀, 음악 IP 투자사 FNC인베스트먼트에 투자했다. 1인 크리에이터 중심 오디오 콘텐츠도 선보여 기존 음악 외 콘텐츠 저변을 넓혔다. 향후 크리에이터 팬덤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기대된다.

 

 

 

 

 

 

 

(2) 메타버스와 NFT 사업 확장성 기대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모델로서 메타버스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메 타버스 시장은 기업들간 얼라이언스 형성과 전략적 제휴 형태로 개화 중이다. SK 텔레콤 이프랜드 플랫폼과의 협업 소식이 신시장 진출의 서막이다. 2022년 1분기 이프랜드에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최대주주가 SK스퀘어 인 만큼 FLO가 메타버스상 오디오 콘텐츠를 주도할 수 있다.

 

 

엔터사와의 시너지도 가능하다. 주주인 에스엠은 국내 3대 엔터사로 풍부한 K콘텐츠 IP를 확보했다. 아티스트 IP을 활용한 메타버스 내 게임, 공연 등 기획이 가능하다. 알비더블유와의 전속 공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점도 긍정적이다.

 

 

NFT 관련 매출까지 가세할 수 있다. 팬덤 플랫폼 비마이프렌즈와의 협업, SK스 퀘어의 코인거래소 코빗(Korbit) 900억원대 투자 등이 NFT 사업 초석이 될 수 있다. FLO가 자체 개발 및 유통하는 콘텐츠가 토큰화를 거쳐 P2E 모델로 정착할 수 있는 대목이다.

 

 

 

 

 

 

 

 

3. 드림어스컴퍼니 실적 추이 및 전망

 

 

 

 

2021년 매출액 2,464억원(+8.8% YoY), 영업이익 50억원(흑전)이 예상된다. 2021년 1~3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시현이 유력하다. FLO 초기 진입 비용 커버와 디바이스 부문 정상화가 수익성을 제고한 것으로 판단한다. 순이익은 상환전환우선주 관련 회계적 비용처리 영향으 로 적자를 이어가겠으나 적자폭을 축소할 전망이다.

 

 

2022년은 플랫폼 부문 중심 성장으로 매출액 2,733억원(+11.0% YoY), 영업이익 87억원(+73.0% YoY)이 예상된다. 변이 바이러스로 공연, MD 부문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메타버스 및 NFT 시장 진출로 성장성은 커질 수 있다.

 

 

 

 

 

 

 

 

4.  드림어스컴퍼니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드림어스컴퍼니의 시가총액은 3,366억(2021/12/02)으로 코스닥 상장기준 273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드림어스컴퍼니의 주가는 5,920원으로 (2021/12/02)로 고점 5,920원(2021/04/01) 대비 18.24% 정도 주가가 빠져있는 상태이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4,330원(2021/10/06) 저점을 다지고 반등하며 5,920원까지 올라오며 RSI 76.97 MACD가 223. 81를 기록하고 있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드림어스컴퍼니 상승 요인은 SK스퀘어와 코빗의 시너지가 기대돼 모든 수급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해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12월 02일자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보면 드림어스컴퍼니 주식을 반도체 쏠림이 강했던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흐름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드림어스컴퍼니 주식을 추가 매수하며 상승한것으로 보여진다.


 


드림어스컴퍼니 주식에 신규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현구간에서 진입해도 괜찮아보이며 메타버스와 NFT를 활용한 SK스퀘어와 Kobit의 시너지가 기대돼 드림어스컴퍼니에 관심 갖는게 좋아보인다.

 

 

 

 

 

 

5.  드림어스컴퍼니 주가 전망 총평 

 

 

 

 

 

 

SK스퀘어와 코빗은 상대적으로 두나무 하이브 / 빗썸 위메이드 연합과 상대적으로 뒤쳐진 느낌이지만 매월 가상자산 투자 리포트를 냄으로써 리서치센터로 기관투자자를 모으는 사업과 SK스퀘어 플랫폼과 에스엠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모델로서 메타버스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메타버스 시장은 기업들간 얼라이언스 형성과 전략적 제휴 형태로 개화 중이다. SK 텔레콤 이프랜드 플랫폼과의 협업 소식이 신시장 진출의 서막이다. 2022년 1분기 이프랜드에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최대주주가 SK스퀘어인 만큼 FLO가 메타버스상 오디오 콘텐츠를 주도할 수 있다.

 

 

엔터사와의 시너지도 가능하다. 주주인 에스엠은 국내 3대 엔터사로 풍부한 K콘텐츠 IP를 확보했다. 아티스트 IP을 활용한 메타버스 내 게임, 공연 등 기획이 가능하다. 최근 상장한 마마무 기획사의 알비더블유와의 전속 공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점도 긍정적이다.

 

 

NFT 관련 매출까지 가세할 수 있다. 팬덤 플랫폼 비마이프렌즈와의 협업, SK스퀘어의 코인거래소 코빗(Korbit) 900억원대 투자 등이 NFT 사업 초석이 될 수 있다. FLO가 자체 개발 및 유통하는 콘텐츠가 토큰화를 거쳐 P2E 모델로 정착할 수 있는 대목이라 드림어스컴퍼니 현재 시총인 3,366억은 매우 싸 보이며 아직 드림어스컴퍼니에 대한 기관들의 목표주가는 없지만 전고점인 7,000원에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해본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드림어스컴퍼니,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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