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수요예측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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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명에너지 회사 개요

 

 

 

바람과 태양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시공(EPC), 운영관리(O&M), 지분 투자에 이르기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관련된 모든 단계를 직접 수행하며, EPC 완공 후 운영수익 및 O&M 수익으로 사업을 연계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2021년까지 총 4곳(고원풍력, 도음산풍력, 청송노래산풍력, 영광태양광), 합산 설비용량 150.5MW에 이르는 발전단지 조성을 완료했고, 올해 2곳(금성산풍력, 원동풍력) 89.3MW 규모의 발전단지 조성이 이뤄진다. 최대주주는 서종현 대표(지분율 47.0%)이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89.1%(공모 전 기준)에 달한다. 지난해 10월 아네모이제3호가 오너가의 지분 일부를 양수해 10.7%를 확보했다.

 

 

올해 2월 증권신고서 제출 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흥행 실패로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이에 공모가밴드를 낮추고 구주매출 규모를 줄여 다시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주식 수는 250만주(완전 희석 주식 수의 14.7%)이고, 구주매출 50만주가 포함된다. 4월 27~2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후에 5월 3~4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 밴드는 15,000원~18,000원으로, 직전 수요예측 때 제시한 25,000원~29,000원 대비 약 40% 낮아졌다. 비교기업으로는 국내기업 중 풍력발전 시공사업을 영위 하는 동국S&C와 EPC를 수행하는 SK D&D, 해외기업 중 신·재생에너지 EPC 및 O&M 사업을 영위 하는 스페인 Acciona Energy와 캐나다 TransAlta Renewables를 선정했다. 기준가격은 2021년 지배 주주순이익 237억원, 비교기업 4사 평균 PER 22.18배, 할인율 51.44%~41.72%을 적용해 산출했다.

 

 

 

 

 

 

 

 

 

 

2.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일정 및 보호 예수 현황

 

 

 

 

 

 

 

 

1. 대명에너지 공모 청약일 : 2022.05.03(화)~2022.05.04(수)
2. 대명에너지 공모 청약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청약주식 배정순 ★)
3. 대명에너지 확정 공모가 : 15,000원 (대명에너지 최소균등배정(10주)을 위한 증거금 75,000원)
4. 대명에너지 청약 수수료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청약 수수료 "2,000원"
5. 대명에너지 청약 환불일 : 2022.05.09일(월)
6. 대명에너지 상장일 : 2022.05.13일(목)
7. 대명에너지 공모 후 시가총액 :  2,550 억원

 

 

 

 

 

 

대명에너지의 유통가능 주식물량은 상장당일 전체물량의 14.71%이며 타 종목 대비 상장대비 유통가능 주식수가 적어 주가흐름의 변동성이 작을것으로 예측된다.

 

 

 

 

 

 

 

3.  대명에너지 수요예측 결과

 

 

 

 

 

대명에너지는 수요예측 결과 총 890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여 상당히 저조한 수요예측 경쟁률인 254.74 : 1을 기록했다. 대명에너지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공모가액 밴드 최하단인 15,000원으로 결정되었는데 대명에너지의 희망공모가를 18,000원 미만의 가격을 쓴 기관 비율은 86%이상 에 달해 수요예측 결과로 대명에너지 주가 흐름을 전망했을때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참가를 통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대명에너지 주식의 의무보유 확약 또한 1.18%에 불과해 단기간에 매도가능물량 주식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  대명에너지 장외가

 

 

 

 

 

대명에너지 장외가는 매도자 물량은 없고 매수 희망자 가격인 27,000원만 존재해 단순 참고사항으로만 활용가능하겠다.

 

 

 

 

 

 

 

5. 대명에너지 투자 포인트

 

 

 

(1) 신·재생 발전사업 모든 단계에 참여

 

 

 

2020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누적 보급용량은 25.9GW로 추산되며,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4.1% 라는 비약적인 속도로 성장해 왔다. 2017년 정부는『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목표치를 63.8GW(태양광 36.5GW, 풍력 17.7GW)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RPS 의무비율 상향, 해상풍력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를 제시한 바 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재생 에너지 시장, 특히 대명에너지가 주력으로 영위하는 20MW 이상 대형 풍력 발전사업은 여전히 쉽지 않은 영역으로 남아 있다.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환경영향평가로 구성된 인·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까닭이다.

 

 

대명에너지와 관계사 대명지이씨는 전기설비공사에서 출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발을 넓힌 기업집단이다. 동사는 2015년 태백 고원풍력(18MW)을 시작으로 2019년 포항 도음산풍력(19.2MW), 청송 노래산풍력(19.2MW)을 차례로 완공했고, 2021년에는 94.1MW 규모 영암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을 완료했다. 현재는 양산 원동풍력(37.6MW), 화순 금성산풍력(51.7MW)을 건설 중으로, 연내에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운영 수익이 발생하는 발전소는 총 7곳, 합산 발전용량은 275.8MW로 늘어난다.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ESS 설치 및 운영, 운영 관리 및 유지보수, SPC 지분투자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대명에너지의 강점은 신·재생 발전사업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EPC 를 수행하면서 공사수익을 반영하고, 프로젝트 완료 후 전력 공급계약 기간(약 20년)에 걸쳐 발전수익 과 O&M수익이 발생한다. 따라서 EPC 완료 후 상업운전에 들어간 발전소 수가 늘어나면 동사의 발전 수익과 O&M수익은 누적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동사는 육상풍력 발전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 해 대단위 해상풍력 프로젝트(가의해상풍력 400MW, 다도해상풍력 800MW)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리파워링(노후 발전설비를 최신 대형설비로 교체하는 사업), 그린수소(신·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 해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사업), 가상발전소(VPP,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수의 발전소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 등의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2) SPC 회계처리 이슈에 가려진 실적 성장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61억원(-18.1%YoY), 영업이익 469억원(+13.8%YoY), 당기순이익 250억 원(-20.6%YoY)을 시현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대형 프로젝트였던 영암태양광발전 EPC 완료의 기저효과 및 EPC 진행 중인 금성산풍력발전이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 공동기업으로 재분류 되는 과정에서 관련 공사 매출액이 연결실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동사는 SPC를 설립해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데, 종속기업에 대한 공사 매출액은 내부거래로 제거되고 공동기업에 대한 공사 매출액만 연결 매출액으로 계상하는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EPC 진행 중 투자유치 등으로 SPC 지배 구조가 변경되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인식 방법도 달라지게 된다.

 

 

 

SPC 회계처리 영향을 받지 않는 별도기준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474억원(-6.1%YoY), 영업이익 485억원(+31.1%YoY), 당기순이익 356억원(+138.3%YoY)을 기록했다. 전년도 영암태양광발전 EPC가 완료됨에 따라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상기 프로젝트에서 추가 인센티브를 수령하고 영암태양광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원동풍력발전과 금성산풍력발전 EPC를 수행하면서 이익률이 크게 향상됐다. 과거에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았고 동사의 가용인력도 부족해 동시에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현재는 3개 신재생 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 젝트들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풍향계측 사이트 15개소와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한 프로 젝트 15개소를 확보하며 신규발전소 지속 개발을 꾀하고 있다.

 

 

 

2022년은 전년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풍력(25MW, 발전기 위치변경 허가 이후 7월 EPC 재개 예정), 백구풍력(25MW, 10월 착공 예정), 건의풍력(25MW, 10월 착공 예정) 착공이 예정돼 있다. EPC가 진행 중인 원동풍력(37.6MW)과 금성산풍력(51.7MW)은 연내 상업운전을 개시 후 O&M 매출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공동기업 분류된 SPC 실적은 지분법손익으로 반영되는데,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SMP(계통한계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상장 후 관계사 대명지이씨가 소유한 SPC(영암풍력, 고원풍력, 거창풍력) 지분 100%를 양수할 계획이다. 자금조달은 인수금융을 이용할 예정이며, 지분 양수가 완료되면 SPC 세 곳 모두 종속기업으로 분류돼 동사 발전 매출액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6.  대명에너지 공모주 참여 및 투자여부 판단

 

 

 

공모 할인율(51.44%~41.72%)을 적용한 대명에너지의 공모가 밴드 밸류에이션은 2021년 당기순이익 의 10.8배~12.9배 수준이다. 경쟁사들이 현재 PER 20 배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명에너지의 공모가 밴드는 다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대명에너지 투자 위험요인으로는 국내 풍력시장의 까다로운 인·허가 환경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 스탠스 변화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좁은 국토와 한정된 바람 자원으로 육상풍력은 성장 잠재력이 낮은 상황이며, 해상풍력은 어민 수용성 확보, 전력계통 연계 이슈 등이 장애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동사는 입지조건이 우수한 사이트를 다수 확보하고 다년 간의 사업 경험으로 인·허가 절차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경쟁사 및 신규 플레이어 대비 상당한 우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후퇴 위험에도 불구하고, RE100(100% 재생에너지 전력만 사용하는 것) 등과 같은 기업들의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노력이 시장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명에너지 의무보유확약비율이 2022년 IPO 기업 평균 의무보유확약비율이 16%에 인데 비해 1.18%대로 상당히 저조하고 이전 수요예측에서 실패의 요인으로 뽑혔던 38.44%의 높은 구주 매출 비중에서 20%으로 낮추는 강수를 두웠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을 보았을 때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은 패스하는게 좋아보인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대명에너지, DB금융투자,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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