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이수만 지분’ 놓고 카카오 네이버 치열한 인수전 (에스엠 주가 및 전망은?)

반응형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보도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보도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언론보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

- 전일 언론보도를 통해 에스엠 이수만 대표 지분 19.21%를 인수하는 건을 두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 에스엠의 매각의사를 전제로 하면, 빅테크 양사의 공격적인 인수 니즈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
- 네이버의 위버스 합작법인 딜 및 엔터사 지분투자, 카카오 산하 3개 K-POP 기획사 기보유 및 유니버스와 멜론의 협업을 고려시, 양사의 K-POP 사업 확대의지는 확고. 아울러 에스엠도 현재 음반판매량 M/S 20%에서 빅테크의 글로벌 플랫폼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경우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지기 때문

■기투자로 자리 선점한 네이버 vs. M&A 질주 본능의 카카오
- 네이버는 2020년 8월 에스엠의 일본자회사 및 콘텐츠 펀드에 총괄 1,000억원을 투자한 상태이며, 직접 기획사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하이브와의 합작법인인 위버스 고도화를 통해 K-POP 사업비중 빠르게 확대중
- 아울러 제페토에 하이브, YG, JYP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상태로 메타버스향 K-POP콘텐츠 라인업 완성을 위해 K-POP BIG 4를 모두 네이버 진영으로 편입하련는 의지가 매우 강할 전망

- 카카오는 산하 스타쉽, 플레이엠, 크래커 등 3개 엔터사를 직접 지배 및 운영중으로 소속 아티스트는 아이유, 몬스터엑스, 더보이즈가 대표적
- 멜론컴퍼니를 최근 분사했고, 4월부터 멜론계정과 유니버스계정 연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플랫폼 노출도 키워가는 상황. 현재 음판 M/S가 5%이하로 시장 영향력은 미미하기에 에스엠(20%) 인수로 단숨에 25% 2위 사업자가 되고자 할 가능성은 상존
- 아울러 에스엠 인수시 유니버스와의 협업도 지분스왑을 포함하는 좀 더 강화된 형태로 발전될 개연성은 충분하며, 이 경우 유니버스 진영 M/S는 32%까지 확대돼 위버스 진영(현재 36.4%, 최대 50%)과 경쟁이 가능해짐

■2분기 음판 470만장으로 역대 최고치 경신이 확실시되는 에스엠
- 2분기 에스엠 음반판매량은 470만장(YoY +74%, QoQ +51%)으로 종전 분기 판매량 최대치(4Q20 365만장)를 크게 경신할 것이 확실시
- 아티스트별로는 NCT가 230만장, EXO가 150만장으로 대부분을 기여하고, 그 외 슈퍼주니어, 샤이니, 레드벨벳이 각각 20여만장씩 판매량이 예상됨
- K-POP 시장 음반판매량도 2분기 1,710만장(YoY +77%, QoQ +75%)으로 작년 4분기 기록한 최대 판매량과 타이를 이룰 전망
- 최소한 7월까지는 K-POP 4사 주가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프라인 공연시장 재개 여부에 따라 주가 리레이팅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으로 판단

에스엠 sm 주가 및 전망


에스엠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이유는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 카카오와 네이버에게 이수만 지분 매각
둘째로는, 음반판매 증가로 실적회복
셋째로는, 백신접종로 인한 오프라인 공연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서다.

에스엠 실적의 내막을 자세히 보면 2분기 에스엠 음반판매량은 470만장(YoY +74%, QoQ +51%)으로 종전 분기 판매량 최대치(4Q20 365만장)를 크게 경신할 것이 확실시 되며 K-POP 시장 음반판매량도 2분기 1,710만장(YoY +77%, QoQ +75%)으로 작년 4분기 기록한 최대 판매량과 타이를 이룰 전망이라고한다.

이로인해 현대차 증권에서는 에스엠 주가를 44000원으로 제시했지만 NCT의 팬덤 성장과 비용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백신 보급 확대로 컨택주에 대한 관심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만큼 주봉상 2019년 엑소 군입대전 주가인 48000원 선까지는 오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출처 :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참고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9874

[단독] SM ‘이수만 지분’ 놓고 카카오 네이버 치열한 인수전

플랫폼 투톱, SM 이수만 지분 인수 놓고 대결 웹툰·웹소설·음악·영화 등 카카오·네이버 곳곳서 충돌 카카오, SM자회사 투자 검토 네이버, YG·하이브와 3자 동맹 SM은 온라인 유통 강화 포석 [본

n.news.naver.com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