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 관련주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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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RNA 백신 관련주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 되면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연합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기술 자립에 나섬

- mRNA 자체 개발과 생산을 통해 자체적으로 세계로 백신을 공급하는 '아시아의 허브'로 부상하려고 함

- mRNA 기술은 신종 감염병, 암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기술

- '백신 아시아 허브' 구상이 성사되면 백신 인도주의를 통해 미국의 지도력 회복을 꿈꾸는 바이든 정부와 K-바이오 ,K-방역을 목표로한 문재인 정부가 협력해 이룬 큰 성과로 평가될수 있음

-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선 6곳에서 8종의 백신을 만들고 있다고 알려짐

- 노바벡스와 같은 합성항원(재조합) 방식이 4개, DNA백신이 3개 , 아스트라제네카.얀센 종류인 바이라스 백터(전달체) 백신 1개 등

2. mRNA 관련주


  • 에스티팜


에스티팜은 제네반트로부터 LNP 기술을 양도받았음.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비독점적 권리를 확보.
에스티팜은 제네반트에 최대 1억3380만 달러(약 1496억원)를 지불

  • 한미약품

한미약품 연구소는 자체 제작한 핵산 백신의 기초성능검사를 진행중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은 핵산 원료 및 리피드(mRNA 백신의 원료) 합성을 생산 중
한미약품은 원료위주의 생산이긴 하지만 mRNA 백신을 연간 10억 도즈(1도즈=1회 접종량) 생산할 수 있는 평택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 GC녹십자

GC녹십자(006280)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사내 인력을 대상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플랫폼 기술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최신 동향’에 대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 목암연구소는 GC녹십자가 1984년에 설립한 민간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서울대 및 가톨릭대와 함께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지질나노입자(LNP)를 연구중

  • 아이진

아이진은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의 mRNA 백신을 개발 중. 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를 감싸는 전달체로 지질나노입자(LNP)를 사용(영하 20~ 70도의 콜드체인이 필요)하지만 아이진은 자체 개발한 '양이온성 리포좀(영상 2~8도 보관 가능)'을 전달체로 사용
아이진은 양이온성 리포솜을 mRNA 전달체로 개량하는 기술을 확보해 2021년 6월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

  • 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은 2022년까지 1억 도즈의 mRNA 백신 생산 공급을 목표로 mRNA CMO사업 진출을 선언
mRNA 백신원료인 지질 CMO사업에 진출 , 지질은 mRNA 백신에 쓰이는 필수 원료로, mRNA를 감싸 분해를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수행

  • 삼양홀딩스

양홀딩스는 엠큐렉스와 mRNA 백신 개발에 도전한다. 삼양홀딩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인체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약물 전달체 개발에 연구를 집중. 엠큐렉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 기반유전자 치료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가 mRNA 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현재 m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주력

  • 이연제약

이연제약과 엠디뮨은 지난 4일 바이오드론(BioDrone)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에 관한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
두 회사는 엠디뮨의 원천기술인 압출공정을 통해 생산한 세포유래 베지클(Cell-Derived Vesicles, CDVs) 기반 바이오드론 기술에 mRNA 봉입 기술을 적용할 계획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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