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주식 주가 전망(카카오엔터 상장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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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앤씨미디어 회사 개요

 

 

 

 웹소설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

 

 

  •  2012년 1월에 설립되어 서적 출판업 및 지적소유권의 출판물에 대한 대행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웹툰 콘텐츠 및 2차 저작물 제작 관련 (주)디앤씨웹툰비즈를 종속기업으로 추가된바, (주)더코믹스와 총 2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음
  • 출판된 책은 서점, 도서대여점 등을 통해 공급하며, 이를 전자책으로 발행하여 카카오페이지, 네이버북스 등의 플랫폼에 제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통합 사업구조 확보.

 

 

 

2.  디앤씨미디어 사업현황

 

 

 

 

 매출 증가 및 수익성 향상

 

 

  •  COVID-19 확산에 따른 실내거주시간 확대 등으로 웹소설, 웹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일본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하여 전년대비 외형 확대.
  •  콘텐츠 공급계약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하였으며, 자회사인 (주)디앤씨오브스톰의 청산완료에 따른 중단영업손실 감소로 순이익률 역시 향상됨.
  •  카카오페이지의 협력사로 미국, 일본 외에 동남아, 유럽 시장으로의 플랫폼 확장에 따른 성장세 기대되며, 이에 따른 수익성 역시 상승세 예상.

 

 

 

3.  디앤씨미디어 주요주주현황

 

 

 

 

 

 

4.  디앤씨미디어 투자 포인트

 

 

 

(1)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회

 

 

 

 

디앤씨미디어의 2대 주주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23.13%)가 웹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8월 1일 ‘다음웹툰’을 확대 개편한 ‘카카오웹툰’을 국내에서 런칭했다.

 

 

지난 6월 서비스를 선출시한 태국, 대만의 현지 앱마켓에서 상위 순위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IP도 통합돼 제공되고 AI 기반 웹툰 추천, 웹툰 캐릭터의 입체적 움직임을 표현한 썸네일 등 기능이 추가돼 몰입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향후. 일본 ‘픽코마’를 제외한 웹툰 서비스 브랜드를 ‘카카오웹툰’으로 통일하면서 다른 해외 지역에도 카카오웹툰을 런칭할 계획을 갖고 있어 웹툰 플랫폼의 글로벌화, 웹툰 시장 성장, 유통 채널 확대 등으로 CP(Contents Provider)사인 디앤씨미디어도 실적 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1분기 기존 디앤씨미디어의 매출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향 매출은 54.5%였다.

 

 

 

 

(2) 디앤씨미디어 연이은 히트작과 IP 활용 전략

 

 

 

흥행이 검증된 탄탄한 웹툰 IP를 갖고 있고 차별적인 제작 역량이 있는 점이 강점이다. 작년 1월 분사해 자회사(지분율 100%)로 있는 ‘디앤씨웹툰비즈’는 메가히트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황제의 외동딸’ 등 다수의 흥행 IP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일본에서 단행본으로도 출시가 돼 100만 부수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고 ‘황제의 외동딸’은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IP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수익을 다각화하기 위해 콘텐츠 기업이 지향하고 있는 IP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웹툰 캐릭터의 상품화 등을 통해 굿즈 등을 판매하는 ‘디앤씨웹툰비즈 스마트 스토어’를 금년 하반기 중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흥행작의 IP를 활용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5년 안에 애니메이션 4개 이상 출시, 게임과 드라마, 음원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3) 디앤씨미디어 웹툰 연작 및 카카오페이지향 수익

 

 

 

 

 

 

5.  디앤씨미디어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디앤씨미디어 시가총액은 5,438억으로 코스닥 상장기준 170위에 위치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주가는 볼린저밴드 중단 가격(46,638원) 아래에서 4%정도 하락하며 44,300원(2021/08/13)으로 마감하였는데 이는 디앤씨미디어의 전고점(61,900원) 대비 39.73% 내려온 주가이다.


현재 디앤씨미디어 주식의 RSI는 29.61 MFI는 32.65 MACD는 - 234.04 까지 내려오는 등 기술적 지표는 디앤씨미디어 주가가 하락국면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디앤씨미디어 주가 하락의 원인은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와 외국인의 매도전환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2021년 8월 13일자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보면 디앤씨미디어를 비롯한 대원미디어, 미스터블루 등 웹툰 콘텐츠 섹터의 수급이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주식에 신규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43,000원 이하의 가격에서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6.  디앤씨미디어 주가 전망 기본적 분석

 

 

 

 

 

디앤씨미디어 실적은 후속작 & 픽코마 효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성장세 유지가 전망된다.

 

 

  • 1Q 매출액 167억원(+31.9%), 영업이익 40억원(+50.3%)으로 기대치 부합하였다.
  • 2Q 예상 매출액 175억원(+25.2%), 영업이익 41억원(+27.6%)으로 성장 이어갈것으로 전망됨
  • 작품 라인업 확대 및 해외 시장 호조 , 카카오엔터테인먼트향 판매 성장세(1Q +62%) 지속 될 것

 

 

 

7.  디앤씨미디어 주가 전망 총평

 

 

 

 

 

현재 해외 시장 개척 및 선점을 위한 웹툰 플랫폼의 적극적인 M&A, 영토 확장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역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기 웹툰을 중국, 베트남, 태국, 프랑스, 영국, 터키 등 해외 현지에서 종이 만화 책으로 출간해 웹툰 플랫폼을 통한 매출 외에도 추가적인 해외 매출도 키워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OSMU 전략의 가시화로 하나의 IP를 통한 수익의 규모도 커지고 이익 창출 기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디앤씨미디어는 그동안 약점으로 여겨진 후속작 히트로 우려 요인 또한 해소 되고 있다.

최근 신작들은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3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5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6월 황녀님의 인형가게), 이는 히트 웹소설 원작 기반 제작으로 기존 디앤씨미디어의 흥행 공식을 따른 결과이다

'나혼자만레벨업' IP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기존의 우려가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최근 웹툰 관련 M&A에 상장 업체보다 높은 멀티플을 부여된 점을 주목할만하다. 레디쉬(카카오), 타파스(카카오), 왓패드(네이버) 인수 시 P/S15~20배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광범위한 지역(일본/북미/중국/동남아/유럽)에서의 경쟁을 통해 웹툰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콘텐츠 니즈 확대에 따라 디앤씨미디어 수혜도 지속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문피아/카카오엔터테이먼트/네이버웹툰 등 웹툰 관련 업체 상장/투자 이슈 지속 부각이 전망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중국/미국 확장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웹툰 IP의 게임/애니화 등 장기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되며 디앤씨미디어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관련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회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상장을 바라보고투자하기에 매력적인 회사라고 판단한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디앤씨미디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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