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을 회사 개요 진단검사의 탈중앙화(Decentralized)를 실현하는 기업 노을은 고체염색 기술과 AI 기술, IT 기술을 융합해 혈액 및 조직세포를 분석하는 현미경 진단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5년 KOICA 혁신적기술프로그램(CTS) 1기로 선정돼 창업지원을 받고 설립했다. 현재까지 약 285억원의 외부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7월 실시한 프리-IPO 라운드에 적용된 기업 가치는 약 1,280억원(포스트밸류 기준)으로 추정된다. 동사의 진단검사 플랫폼 '마이랩(milab)'은 숙련된 의료인력과 실험실 수준의 인프라가 요구되는 혈액/조직검사를, 무게 10kg 내외의 포터블 의료기기와 일회용 카트리지로 대체해 병의원 수준에서도 시행할 수 있게 해 준다. 마이랩 플랫폼은 혈액도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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