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의 진화는 계속된다 [삼성 글로벌 플랫폼_김중한의 +(PLUS, Platform for US)] 최근 유튜브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6월 1일부터 기존에 광고가 게제되지 않았던 소규모 채널에도 광고를 붙이겠다는 선언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존에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구독차 1000명 이상, 시청시간 4000시간 이상)하는 크리에이터만 광고를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광고 지면을 확대해 매출을 늘리겠다는 심산인데요, 이는 일견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1) 유튜브의 고성장(1분기 기준 +48% YoY)이 지속되며 구독을 제외한 유튜브 자체의 매출 비중만 11%에 달하는 상황에서, 2) 최근 애플을 필두로 하는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 기조 속에 구독모델의 중..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