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주식 주가 전망 (2차전지 소재업체)

반응형

 

 

 

1.  알루미늄박 산업 투자 포인트

 

 

 

 

2차전지의 의심없는 질주속에 알루미늄박 밸류체인은 그동안 소외되었다.
2분기 대부분 업체들의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전기차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실적성장이 지속될 것을 전망한다.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정책 강화와 함께 미국 정부와 협력구도 강화로 인한 소재업체들의 미국 진출과 더불어 2차전지 산업의 주가 흐름은 지속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지속적으로 소재업체들의 가파른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심이 저조했던 알루미늄박 밸류체인에 추가적인 기회를 포착해볼 시기이다. 알루미늄 가격 상승 지속, 타이트한 수급으로 구조적인 실적상승의 시그널이 감지된다.

 

 

 

알루미늄박 밸류체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크게 5가지이다.

 

 

  • 1.  알루미늄박 산업은 2차전지에 1.8%의 낮은 탑재비율로 시장에 소외당하며 그동안 저평가를 받아왔다.
  • 2.  그러나 2차전지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양극박 소재로 전기차의 시장 성장과 완벽하게 동행할 수밖에 없는 비즈니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 3. 알루미늄가격은 2018년 이후 최고가를 경신 중이며 향후 친환경 소재비중 증가와 공급사 화재사건으로 구조적인 가격상승이 지속될 것을 전망하며 EV향 알루미늄박의 ASP증가와 2차전지내 비중이 1.8%에서 2%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다. 
  • 4. 알루미늄박 주요 생산업체는 글로벌 6개로 제한적이며 환경문제로 중국업체의 신규 증설이 어려워 기존 사업자의 경쟁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5.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실적 성장과 더불어 2Q21 영업이익률 상승을 통해 실적상승의 초입구간으로 분석된다. 

 

 

 

 

 

2. 동박과 알루미늄박의 차이점?

 

 

 

 

(1) 알루미늄박이란?

 

 

 

 

 

 

 


파우치형 기준 2차전지의 소재 구성비는 4대소재인 양극재 40%, 음극재13%, 분리막 15%, 전해질 13%이며 그밖에 모듈 15%, 동박 5%, 알루미늄박 1.8%의 구성형태를 보인다. 4대 소재중 양극(Cathode)은 세부적으로 리튬계 산화물을 알루미늄박을 코팅하여 리튬이온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음극(Anode)은 흑연을 구리박(동박)에 코팅하여 양극에서 나오는 리튬이온의 흡수·방출을 통해 외부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한다.

 

 

 

 

2차전지에서 박(Foil)은 각각 양극과 음극의 집전체로 알루미늄박은 양극 집전체와 구리박(동박)은 음극 집전체로 사용된다. 집전체(集電體)란 전기 저항이 낮으며, 충전과 방전 중에 활물질로 전류를 전달하거나 활물질에서 전류를 전달하도록 구성된 요소로 전기를 모아두거나 활물질로 전류를 전달하는 각각 양극과 음극의 기둥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박의 공급체인은 노벨리스, 조일알미늄 등의 가공업체에서 알루미늄 덩어리를 가공해 호일, 판재 등 스트립의 형태로 판매하면 DI동일, 롯데알미늄, 삼아알미늄 등의 업체에서 추가적인 가공을 통해 배터리, 식품 업체로 판매된다.

 

 

 

 

동박과 알루미늄박의 기술적인 특징은 지속적으로 두께는 얇게(극박), 폭은 넓게(장폭), 길이는 길게(최장길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밀도와 안정성을 높이도록 표면 균일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기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소재가 얇아지면 탑재량이 늘어나 에너지 용량 증가에 이점이 생겨 출력과 에너지밀도 증가, 얇은 두께로 인해 양극과 음극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충전속도가 더 빨라지며 장수명도 가능하다. 표면 균일성과 스크래치가 부적합하면 쇼트가 날 가능성이 높고 품질이 저하되는 요소로 표면 균일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알루미늄박의 두께는 10~11μm 두께가 표준으로 사용된다. 동박의 두께는 6~8μm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기술개발을 통해 4μm이하로 지속적으로 극박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조 공정은 크게 2가지로 압연 방식과 전해(전기분해)를 이용한 도금 방식이 사용된다. 구리박의 경우, 전기분해와 도금이 수월하여 전해동박 방식이 가능지만, 알루미늄은 압연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구리박은 주로 일본업체에 장비를 구매, 알루미늄박은 독일 업체에게 장비를 구
매한다.

 

 

 

 

 

 

 

(2) 알루미늄박산업 저평가와 그 요인은?

 

 

 

 

알루미늄박 밸류체인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다른 2차전지 소재 업체들 대비 저평가 되어있다는 점으로 8/26일 기준 소재 업체의 21년 기준 예상 평균 P/E는 101배이며 알루미늄박 업체는 21배이다.

 

 

 

그동안 저평가의 가장 큰 요인은 그동안 화학산업에서 알루미늄박시장은 매력도가 약했다는 점이다. 알루미늄박은 ① 식품 포장재로 위주로 사용되어 성장이 정체되었으며, ② 전방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은 배터리별 스펙에 맞춤 생산 특성으로 범용제품이 아니라는 점과 적용 비율이 낮다는 두 가지 측면에서 신사업 진출이 용이하지 않았다.

 

 

 

 

 

 

 

(3) 2차전지에 필수적인, 그래서 성장과 완벽하게 동행하는 ‘찐’ 소재

 

 

 


파우치형 셀 기준으로 양극과 음극 탭은 각각 30장씩 필수적으로 탑재되어 배터리소재에서 알루미늄박의 비중인 1.8%(동박은 5%)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성장과 동행한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메이저 업체 기준 글로벌 생산 Capa는 2020년 399Gwh에서 2025년 1,905Gwh로 성장할 것을 전망하며 생산가능설비와 가동률을 감안하여 생산량은 2020년 327Gwh에서 2025년 1,484Gwh를 예상한다. Kwh당 약 120달러를 적용할 시
2025년 기준 2차전지 소재 제조원가는 약 171조원으로 CAGR +30%의 성장이 전망된다. 소재내 적용비율이 1.8%로 일정한 알루미늄박의 특성상 EV향 2차전지와 성장의 궤를 같이 할것다.

 

 

 

에너지 밀도와 출력향상을 위한 초극박의 채용량 상승으로 양극박의 사용은 기존 30장에서 32장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2차전지 소재 평균 이상의 성장 역시 기대되는 상황이다. 배터리내 동박과의 비중의 차이는 LME 원자재 가격 기반에서 생기는 것이며 각각 업체들이 가공하는 마진(T값)은 LME메탈시세에 금번 가공비 마진에 직전 가공비 마진을 나눈 값을 더하여 공통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4) 구리만큼 귀한 알루미늄, 가격상승과 소재內 중요도 강화중

 

 

 

 

친환경 수요 증가와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른 공급조절로 타이트한 수급이 전망되어 중장기적인 알루미늄 가격 상승을 전망되며 이를 통해 소재내 알루미늄박의 비중 확대 1.8%에서 2%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알루미늄의 친환경 수요는 재생에너지설비인 태양광 모듈의 틀과 풍력의 발전장비와 타워를 구성하는 물질로 쓰인다. 

 

 

 

전기차에서도 배터리의 경량화와 연비절감을 위해 철강을 대체하는 합금으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공급의 측면에서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중국과 기타 지역에서 탄소발생이 높은 알루미늄의 생산이 제한되고 있으며 향후 탄소국경세로 인해 생산비용의 증가와 수급의 불균형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알루미늄 가격은 역사상 신고가인 톤당 2,600달러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에서는 ‘21년 평균 2,450달러에서 25년 3,500달러까지 상승 할 것을 전망한 바가 있다. 최근 자메이카 알루미나 정제소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수급은 더욱 타이트 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동안 수요 기업에서도 가격에 대한 관심이 저조했으나 최근 가격상승으로 인해 배터리셀 업체들은 이 같은 가격을 헷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알루미늄 파생상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5) 제한적인 플레이어, 환경문제와 장비 쇼티지로 신규 증설 어려움

 

 

 

알루미늄박의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대기업 진입의 한계로 제한적인 플레이어만이 사업을 영위한다. 얇은 표면 균일성을 갖추어 전기차에 탑재가능한 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업체는 글로벌 6개의 기업만이 과점하고 있으며 그 중에 국내 업체는 DI동일, 삼아알미늄, 롯데알미늄이
있다.

 

 

 

같은 성장이 전망되는 동박산업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 이녹스첨단소재, SKC에서 강한 증설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려아연과 같은 신규 진입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문제로 중국업체들의 증설이 어려운 상황은 추가적인 경쟁사 진출의 리스크를 줄여준다.

 

 

 

호일을 압연하는 과정에서 압연 오일은 알루미늄 호일의 표면 광택, 표면 품질 및 압연 공정 파라미터에 영향을 주는데, 이러한 공업용 오일이 폐수를 수역에 그대로 배출 할 경우 급격한 pH 변화, COD 및 중금속 농도증가 등 심각한 문제점을 유발시킨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관련
업체들의 증설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된다.

 

 

 

 

 

 

(6) 삼아알미늄 실적상승의 초입 원년

 

 

 

2018년 이후 EV향 2차전지 수주에서 자동차 OEM사와 배터리 업체간 영업마진이 보장되는 조건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이 순차적으로 연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 안정화 초기 Mid-single 이상의 영업이익률과 중장기적으로 High-single의 영업이익이 시현하는 것이 비즈니스모델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배터리 수주 구조에서 셀 업체들은 High-single이상의 영업마진을 보장해주는 소재업체 확보를 했고, 그래서 배터리셀 업체의 대규모 양산 시작하는 2021년부터 소재회사들은 그 영업이익률을 누리고 있다. 2분기 일찍이 투자를 집행했던 양극업체들의 영업이익 개선효과가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알루미늄박 업체들도 2분기를 기점으로 가파른 실적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3.  삼아알미늄 회사 개요 

 

 

 

알루미늄 박을 주력으로 생산

 

 

 

  • 알루미늄 가공제품의 제조 및 유통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음.
  • 주요 생산 품목은 연포장재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박 제품이며, 식품 및 제과업체, 전기/전자업체, 자동차 업체들로 판매함.
  • 국내 알루미늄 박 업계는 삼아알미늄, 롯데알미늄, 동원시스템즈, 동일알루미늄, 한국알미늄의 5개 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음.

 

 

 

‘69년 6월 설립되어 ‘80년 코스피 상장. 주요사업은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압연사업부(2Q21년 매출비중 59%), 식품 등 포장재를 제조하는 가공사업부, 전자부품 판매사업부. 고객사는 국내 배터리 3사와 오뚜기 등. ‘98년 국내 최초 알루미늄박 개발, ‘12년 10μm 두께의 고강도 알루미늄박 세계 최초 개발했으며 4.5μm의 초극박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평균적으로 전기차에 사용되는 10~11μm 두께에서 일본보다 앞선 9μm 양산적용을 준비중.

 

 

 

 

 

4.  삼아알미늄 사업 현황

 

 

 

  • 종속기업의 전자부품 판매 감소하였으나, 알루미늄 포일 및 포장재 등 주력 알루미늄 박 제품의 판매 증가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 다소 확대.
  •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다소 상승하였으나, 보험차익의 제거, 외환차손의 증가로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순이익률은 하락.
  • 내수경기 개선으로 식품, 담배 등 연포장재 수요 증가, 전기/전자 소재용 압연제품 수요도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5.  삼아알미늄 지분구조 

 

 

 

 

 

 

 

 

6.  삼아알미늄 실적 내용

 

 

 

 

EV 비중 증가로 2분기 실적 개선의 초입

 

 

 

 

 

 

 

2분기 매출액 590억원(YoY+27.7%, QoQ-2.6%), 영업이익 43억원(YoY+95%, QoQ +56%)을 발표하며 과거 평균 3.4%를 상회하는 7.3%의 OPM 시현.

 

 

 

SK이노베이션(이하SKI)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알루미늄박의 약 70%를 삼아알미늄으로부터 조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SKI의 수주잔고 1,000GWh를 기반해 동사관련 매출액으로 환산 시 약 1.8조원에 달함.

 

 

 

셀 메이커들은 ‘18년부터 EV플랫폼 수주를 확보했으며 소재 업체들은 High-single 이상의 OPM을 보존하는 계약으로 동사의 EV알루미늄박 OPM 또한 약 10% 수준으로 이번 2분기 수익성은 이를 증명한 것. 최근 급격한 알루미늄가격의 상승도 추가적인 ASP상승에 긍정적인 요인.

 

 

 

 

 

 

 

7.  삼아알미늄 주가 전망 총평 

 

 

 

 

피할 수 없는 사업확장, 2차전지 소재업체로 리레이팅 기대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박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고객사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및 증설 요청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미 계약된 수주대응에 따라 향후 사업확장은 필수적일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압연기 확대가 보수적으로 최소 연간 1대씩 늘어난다고 가정해도 ‘23년까지 평균 +18%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현재 약 75%
인 전기차 알루미늄박 매출 비중이 확대시 추가 마진율 상향이 기대된다.

 

 

 

‘22~23년 예상 P/E는 16.1배로 2차전지 소재업종 평균 밸류에이션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리레이팅 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돼 2년내 4만원 이상 주가를 바라볼 수 있을것으로 개인적으로 전망한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삼아알미늄, 교보증권

728x90
반응형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