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주식 주가 전망(폭발적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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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엠텍 회사개요 

 

 

 

(1) 회사개요

 

 

 

  • 2001년 부산대 연구소에서 설립된 마이크로 스피커 전문업체로 이동통신 단말기용 마이크로 스피커와 다이나믹 리시버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사업부문은 Micro Speaker 등의 부품사업부와 Wireless스피커, Wireless이어셋, Smart보청기, 전자담배Device 등의 제품사업부가 있음.
  • 2015년 전 세계 3개 기업이 독점 생산하는 BA스피커 개발 완료를 통해 이를 활용하는 보청기와 초고가 이어폰 시장 진출로 성장동력 확보.

 

 

 

(2) 이엠텍 사업현황

 

 

 

 

  •  마이크로 스피커, 다이나믹 리시버 등 부품 부문의 수주 증가한 가운데 전자담배 디바이스의 수주 호조 지속으로 전년동기대비 급격한 매출 성장.
  • 급격한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법인세 증가에도 순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글로벌 경기 개선 및 부품 부문의 신규 제품 매출 기여, 전방 전자담배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해외 시장 확대 등으로 부품 및 제품 판매가 모두 증가하며 매출 성장 지속

 

 

(3) 이엠텍 주요주주현황

 

 

 

 

 

 

 

2. 이엠텍 주요 산업분석

 

 

 

(1) 전자담배로의 필연적 패러다임 전환

 

 

 

글로벌 담배 산업은 약 1,000조원을 상회하는 거대 규모의 산업이다. 담배 산업의 규제 강화 흐름 속에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담배 업체들은 차세대 제품으로 액상 형 전자담배(E-cigarettes), 궐련형 전자담배(HTPs, Heated Tobacco Products) 등을 주력 으로 개발하고 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FDA는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청소년 건강에 대한 우려 및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55,000여개 제품에 판매 정지 이후 개별 PMTA(사전 판 매 신청서) 승인을 받도록 조치를 내렸다. 이후 10월에는 최초로 BAT 자회사 RJ 레이 놀즈의 Vuse Solo에 대해 판매 승인했다. 해당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덜 해롭고,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과학적 증거를 제출해야 하는데 그 기준에 충족했기 때 문이다. 전자담배 시장은 충분한 과학적 증거를 확보한 업체들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2020년에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가 위해저감 담배제품(MRTP)으로 FDA에 인증 받으며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독일 연방 위해평가원은 직접 흡연 시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 대비 위해물질이 1~20%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영국 공중보건국(PHE)에서도 국민 건강 증진 차원에서 금연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자담배의 사용을 권고했다.

 

 

 

또한, 궐련형 전자 담배는 흡입 시 일반 담배와 유사한 시간별 혈중 니코틴 농도 흐름을 보인다. 보통 일반 담배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전환하지 않는 이유가 타격감이 상대적 으로 떨어지기 때문인데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에서 전자담배로의 전환 시 가장 효과적으로 대안이 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액상 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권고한 이후 궐련형 전자담배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있다.

 

 

 

 

 

 

(2)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주도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2014년 필립모리스(PMI)가 아이코스(IQOS)를 출시했고, 2016년 BAT가 글로(Glo)를 출시하면서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됐다. 국내 업체 KT&G도 2017년 릴을 출시했고 2020년 필립모리스와의 협력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궐련형 제품에는 실제 담뱃잎이 들어간 궐련형 스틱이 소모품으로 사용되므로 글로벌 메이저 담배회사들이 공격적으로 개발 및 마케팅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용 스틱은 일반 담배 대비 더 높은 이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아 이코스용 스틱 100억 개비의 이익 창출 규모가 일반 담배 240억 개비에 맞먹을 정도로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의 수익성이 높다. BAT에서도 일반 담배 대비 비연소 제품의 수익 성이 40% 이상 높다고 발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규모는 2014년 180억원에 불과했지만 2020년 약 25조원 수준으 로 6년 만에 1,300배 이상 확대됐다. 전체 담배 시장 내 침투율은 2.5%에 불과해 이제 성장 초입 구간이다. 성장 속도는 더 가파르다.

 

 

 

아이코스 이용자 수는 2017년초 290만명에서 2021년 반기 기준 2,000만명을 상회했다. BAT의 비연소 차세대 제품 고객 수도 2020년초 1,110만명에서 2021년 반기 1,610만명 으로 45% 증가했다. 소비 습관을 잘 바꾸지 않는 보수적인 담배 산업 특성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 속도다. Altria에 따르면 비연초 담배 이용자 비율이 20대 33%, 30-40대 21%, 50대 이상 15%으로 젊은 세대일수록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중장기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다. 필립모리스는 향후 5년간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은 연평균 25% 이상 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3) 전기차로의 전환과 비슷한 흐름의 전자담배 시장

 

 

 

담배 시장의 전자담배로의 전환은 자동차 산업의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흡사하다.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2030~40년 사이에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담배 산업도 비슷한 흐름 을 보이고 있다. 필립모리스는 향후 10년 내 세계 1위 담배 브랜드인 말보로를 포함한 일반 담배의 영국 내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전자담배로 대체할 계획이다. BAT도 던힐 등 일반 담배 판매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주요 담배 업체들은 전자담배 연구 개발 및 마케팅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필립 모리스는 전체 연구 개발 비용 지출에서 차세대 전자담배 비중을 2018년 92%에서 2020년 99%로 상향시켰다.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함에도 마케팅 비중은 2018년 60%에서 2020년 76%로 더 집중하고 있다. Smoke-Free 제품 이익 기여도는 2020년 23.8%에서 2023년 40%, 2025년 5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BAT도 마케팅 비용의 75% 이상을 전자담배를 포함한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에 투자하 고 있다. ESG 경영에 중점을 두며 1,500명의 연구원들이 위해 저감 전자담배를 연구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Vuse, Glo 등 전자담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의 고성장 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다. 2021년 반기 1,610만명인 비연소 제품 고객을 2030년 까지 5,000만명으로 3배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Altria도 향후 10년 내 흡연자들을 비연초담배로의 전환을 중장기 목표로 세웠다.

 

 

 

글로벌 선두 업체들의 이러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면 패러다임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 담배 산업의 중장기 구조적인 고성장성을 고려할 때 이엠텍 같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레 퍼런스를 보유한 전자담배 기기 제조 업체의 수혜가 확실시 된다.

 

 

 

 

 

 

 

3.  이엠텍 투자 포인트

 

 

 

 

(1) 차별화된 디바이스 제조 기술력 및 레퍼런스 → 시장 선점 효과

 

 

 

 

이엠텍은 2017년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디바이스를 생산하 고 있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담당하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 배와는 달리 전세계 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생산 업체는 10여개 내외로 제 한적인 상황이다. 이중 개발, 설계에서 생산까지 ODM 형식으로 제조하는 회사는 글로 벌 1위 전자담배 생산 업체인 Smoore International과 이엠텍 정도로 파악된다.

 

 

 

2017년 릴의 첫 제품 출시 이후 6개 모델을 전부 ODM 형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허 청 사이트에서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자담배 제조 관련 특허 100여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대규모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Capa는 7,000억원 수준으로 커버 가능하며 추가적인 증설을 추진 중으로 파악된다.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초기 릴 하이브리드 생산 불량으로 인해 200억 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하반기 수율이 완전 개선된 이후 2020년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로 입증했다. 2017년 첫 제품 생산 이후 수율을 안정적으로 잡아 가는 과정을 보면 양산 능력을 갖추는 것이 굉장히 힘든 것으로 판단된다. 전자담배 시장의 고성장으로 경쟁 업체들의 시장 진입은 필연적인 흐름이다. 다만 의미있는 시장 진입은 꽤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2) 글로벌 메이저 담배 업체 신규 고객사 확보 → Top-Tier 제조 업체로 등극

 

 

 

 

KT&G에 이어 국립전파연구원의 KC 인증을 참고할 때 글로벌 메이저 담배업체 BAT로의 공급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중장기 성장이 확실시된다.

 

 

 

 

지난 6월 이노아이티는 히팅 디바이스 모델 G701의 적합성평가를 받았다. 이노아이티는 2020년 11월 이엠텍이 설립한 100% 자회사다. 제조자에는 이노아이티와 니코벤쳐스가 같이 표기됐다. 니코벤쳐스는 BAT의 자회사다. 그리고 9월 BAT는 국내에 글로 프로 슬림 모델을 출시했고, 이 모델의 인증번호와 일치한다. 이를 통해 이노아이티가 BAT의 전자담배 생산을 담당하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BAT는 필립모립스와 더불어 글로벌 Top-tier 담배 업체다.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필립 모립스의 아이코스가 시장을 선점하며 전세계 시장의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BAT 글로는 16~18% 수준으로 파악된다. 다만 KT&G의 릴 점유율 7~8% 수준을 감안하면 이엠텍 기준에서는 확실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셈이다.

 

 

 

이노아이티가 글로 프로슬림의 ODM 형식의 개발, 생산을 진행한다면 후속 모델도 주력으로 담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BAT는 현재 1,610만명인 비연소 제품 고객을 2030년까지 5,000만명으로 3배 이상 확보하는 목표를 세운 만큼 궐련형 전자담배 라인업을 강화할 수 밖에 없다. 전세계 전자담배 시장에서 메이저 업체의 주력 제품의 생산을 담당하는 것은 확실한 리레이팅 요인이다.

 

 

 

 

 

 

(3) 기존 릴 디바이스 안정적 고성장세

 

 

 

신규 고객사로의 거래가 기존 고객사인 KT&G와의 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여전히 메인 벤더로서의 역할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자담배 제조 업체는 10여개 업체로 제한적이다. 산업 구조가 전자담배 시장에 신규 진입을 하기 위한 기술력, 양산 체계, 수율까지 안정적으로 잡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구조다.

 

 

 

지난해 하반기 KT&G는 처음으로 이엠텍이 아닌 경쟁 업체에게 릴 신제품 솔리드 2.0 을 발주했다. 하지만 지난 9월 이엠텍이 이 제품의 적합성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독점적으로 생산 중인 릴 하이브리드에 이어 4분기부터는 릴 솔리드 2.0 매출도 추가될 전망이다. 그리고 KT&G와 필립모리스의 릴 수출 국가도 확대될 계획이다.

 

 

 

릴 하이브리드는 2분기 주요 원재료인 MCU 반도체칩의 쇼티지로 생산 차질이 있었으나 반도체 업체 이원화를 승인 받아 3분기 공급 회복세를 보였다. 베트남에서의 전자담배 수입 데이터를 보면 4월 5억원, 5월 6억원에서 6월 39억원, 7월 54억원, 8월 93억원 으로 가파른 MoM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3분기 기존 제품의 회복세, 4분기 신규 고객사향 매출에 기존 고객 사향 공급 제품 라인업 확대로 분기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4) 부품 사업부 신규 폼팩터 부품 공급 및 헬스케어 신규 매출 기대

 

 

 

 

부품 사업부는 3분기 고객사의 폴더블폰, 웨어러블 워치 관련 부품 공급이 본격화됐다. 특히 웨어러블 워치의 방수 모듈은 독점 공급으로 파악된다. 역대 워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확인되고 모듈로 공급하는 만큼 부품 대비 높은 마진이 기대된다. 3분기 부품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472억원이 예상된다.

 

 

 

헬스케어 사업은 인공지능 뇌파 분석솔루션 업체 아이메디신과의 협업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아이메디신이 자체 브랜드로 기기를 병원 및 수요 기관에 판매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엠텍이 독점 생산하는 구조다. 지난 8월 클라우드 기반 AI 뇌기능 검사 기기인 아이싱크브레인 공급을 시작했다. 뇌파 분석을 통한 치매 예방 에 도움 되는 헬스케어 기기다. 4분기 종합 병원으로의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 아이메디신은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미국에서 치매 연구가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헬스케어 기기 특성상 높은 가격으로 전사 이익률을 월등히 상회하는 고마진의 사업이다. 다만 이제 시작인 만큼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다. 향후 판매 추이에 따라 실적 상향이 가능하다.

 

 

 

 

 

 

4.  이엠텍 주가 전망 (기본적분석) 및 실적 전망 

 

 

 

 

이엠텍 영업이익 21 년 351 억원(+1,600%), 22 년 590 억원(+68%) 폭증 전망

 

 

 

 

 

대신증권에 따르면 2021년 매출액 3,897억원(+37.7%), 영업이익 351억원(+1,599.5%)이 전망된다.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분기별 실적 성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베트남 지역의 전자담배 월별 잠 정 수입 데이터를 확인하면 1Q21 129억원 → 2Q21 50억원 → 3Q21 24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존 전자담배 제품 생산 회복 및 신규 고객사향 초도 물량이 일부 반 영된 영향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 제품 사업부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30% 증 가한 1,225억원이 예상된다.

 

 

 

반도체 쇼티지 영향을 받기 전인 3Q20~1Q21 제품 사업부의 이익률은 평균 10% 이상 을 기록했었다. 하반기 생산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전자담배를 대 규모 양산하는 글로벌 제조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30%를 상회(2021F OPM Smoore 45.3%, RELX 30%)한다. 매출 고성장 시 지속적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2년에는 매출액 5,094억원(+30.7%), 영업이익 590억원(+68.2%)이 전망된다. BAT향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며 고성장세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9월에 국내에 이어 10월 일 본 출시가 예정돼있고 추가적인 진출 국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AT의 전자 담배 시장에 적극적인 확대 전략을 고려할 때 2022년 추가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7년 하반기 KT&G의 릴이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이후 제품 사업부 매출액은 2017년 119억원에서 2018년 1,305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BAT의 글로벌 시장 전자담배 점유율이 KT&G 대비 2배 이상 크고, 국내 및 해외 시장 출시가 빠르게 진행 되기 떄문에 기존 고객사 대비 더 큰 매출이 충분히 기대된다. 다만 이제 첫 제품 출시가 시작된 만큼 2022년 매출액은 1,000억원 초반으로 최대한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이를 포함한 2022년 제품 사업부 매출액은 3,372억원(+55.5%)이 예상된다. 판매 흐름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

 

 

 

 

 

 

 

 

5.  이엠텍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이엠텍 시가총액은 4,131억으로 코스닥 상장기준 223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엠텍 주가는 볼린저밴드 중상단에 위치하면서 26,000원(2021/10/22)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이엠텍 주가의 2021년 전고점 30,400원(2021/10/19) 대비 14.47% 내려온 주가이다.



현재 이엠텍 주식의 RSI는 56.18 MFI는 59.74 MACD는 385.16 를 기록하는 등 기술적 지표는 이엠텍 주가가 상승 국면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이엠텍 주가 상승 요인은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회복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10월 22일자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보면 이엠텍 주식을 전체적인 코스닥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오고 있어 이엠텍의 실적 증가와 릴 하이브리드3.0과 BAT과의 협력으로 인한 외형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엠텍 주식에 신규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코스닥 지수가 다소 조정 받고 있어 볼린저밴드 중단 가격인 24,500원 이하의 가격에서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6.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이엠텍 목표주가

 

 

 

 

이엠텍 주식에 목표가를 제시한 애널리스트들 중 최고가는 45,000원이고 최저가는 30,000원 평균가는 37,500원이다.

 

 

 

 

 

7.  이엠텍 주가 전망 총평

 

 

 

 

 

이엠텍은 글로벌 성장 초입 구간인 전자담배 시장에서 Top-tier의 전자담배 기기 제조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글로벌 1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대비 품질 경쟁력을 보 유한 릴 디바이스의 메인 벤더에 이어 글로벌 메이저 담배 업체 BAT로의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세계 전자담배 디바이스 제조 업체 중 설계부터 생산까지 ODM 공급을 하는 곳은 글로벌 1위 Smoore International과 이엠텍 정도로 파악된다. Smoore International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조원, 영업이익 9,000억원이며 현재 홍콩 증시에서 시총 32조원에 거래된다.

 

 

이엠텍의 2021년,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은 351억원(+1,600% YoY), 590억원(+68% YoY)인 반면 시총은 3,988억원에 불과하다. 이번 3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Top-tier 생산 업체로 변모하는 점을 고려하면 현 주가 수준은 절대적인 저평가로 판단된다.

 

 

 

최근에 급등후 투신의 대량의 매도가 있었지만 이엠텍이 가진 악재가 아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따른 매도로 보여지며 개인적으로 전자담배시장은 앞으로의 담배업계의 게임체인저라고 생각하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BAT 수주 계기와 미국 FDA 전자담배 승인 호재를 바탕으로 이엠텍이 전자담배업계의 TSMC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면서 이엠텍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한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이엠텍,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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