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주가 전망(신한 & 이베스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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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티팜 회사개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올리고 CDMO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이하 올리고), 합성신약 및 제네릭의 원료의약품(API) CMO 기업이다. 1983년 설립된 삼천리 제약에서 시작했으며, 2008년 유켐 주식회사에 인수된 후 2010년 동아쏘시오그 룹에 편입됐다. 이후 상호를 에스티팜으로 변경했고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기업 설립 초창기에는 주로 항바이러스제의 API CMO 사업을 영위했다. 항바이 러스제의 API가 되는 뉴클레오사이드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글로벌 제약사인 GSK, BMS, 노바티스, 로슈, 길리어드에 납품한 경력이 있다. 특히 최초의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치료제인 길리어드의 소포스부비르(Sofosbuvir) 의 API를 공급하면서 큰 실적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해당 치료제의 등장으로 HCV 완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시장규모가 축소됐다. 이에 실적이 둔화됐고 신사업으로 준비한 올리고 CMO 사업에 대한 비중이 상승했다. 2021년 3분기 누계 기준 올리고 API 매출 비중은 53.1%를 기록했다.

 

 

 

주목할 사업부문은 RNA 기반 치료제의 API인 올리고 위탁생산 부분이다. 2018년 반월공장에 상업화 스케일까지 생산가능한 올리고 전용 공장(올리고동)을 건설하면서 아시아에서는 1위, 글로벌 3위 수준의 올리고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반월의 올리고 플랜트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합작 증설이 마무리되게 되면 6.1mol scale로 글로벌 1위 수준의 CAPA를 보유할 전망이다.

 

 

 

주요 자회사는 전임상 CRO 사업을 영위하는 아나패스 리서치와 mRNA 및 CAR-NKT를 개발하는 레바티오가 있다. 이 중 아나패스의 실적 성장이 눈에 띈다. 2019년 11월 인수 후 적자를 지속했지만 올해 전세계적으로 전임상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1년 6개월치의 수주가 쌓여있는 만큼 향후 CAPA 확충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  에스티팜 투자 포인트 (신한)

 

 

 

 

(1) 주력 사업인 올리고 CMO 매출의 고성장세 전망

 

 

 

선제적인 Capex 투자를 통한 올리고 매출 급성장 기대

 

 

올리고 CMO 사업부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향후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선제적인 Capex 투자 진행을 통한 2022년 증설 라인 가동 시작 2)RNA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에 있다.

 

 

 

2021년 올리고 API CMO 매출이 전년 대비 118.7% 성장하면서 연간 흑자전환을 시현할 전망이다. 올리고 매출 상승은 상업화 단계에 들어선 신약 수주 물량에 기인한다. 또한 해당 신약 생산에 포함되는 모노머 매출의 증가도 기대된다.

 

 

 

2022년 역시 증설 완료된 라인이 생산에 가세하면서 단계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 된다. 에스티팜은 2020년 8월 선제적으로 시장의 성장성에 대비하여 반월공장 올리고동 3, 4층의 60%에 해당하는 공간에 올리고 생산 설비 증설을 발표했다. 이어 10월 글로벌 제약사의 올리고 신약 API 생산을 위한 공동 사용설비 목적으로 합작 증설을 발표했다. 각각 내년 2022년 2분기, 하반기에 가동이 될 전망이며, 합작 부분은 증설 진행도에 따라 추가적으로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에스티팜은 주요 허가기관의 실사 경험과 스폰서 오딧을 통과한 경력을 통해 우수한 올리고 CDMO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RNA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해당 신약 파이프라인이 상업화에 성공할시 자연스 레 상업화 물량 생산 수주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상업화 시점에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합작 증설을 진행한 글로 벌 제약사의 프로젝트 대부분에서 에스티팜의 설비를 이용하게 된다는 락인효과가 향후 성장의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명확한 RNA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향후 높은 성장성 기대

 

 

 

특정 CDMO 시장의 성장성은 해당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으로 귀결된다. 단일항 체의약품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된 것이 그 예다. 올리고 API CMO는 ASO(안티센스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나 RNAi 기술 기반의 siRNA(짧은 간섭 RNA)와 같은 RNA 기반의 치료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NA 기반의 치료제들이 적응증의 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기존에는 희귀유전자질환 위주로 개발됐으나 유전자 분석 기술이 고도화되고 전달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지혈증, B형간염, 그리고 NASH 같은 만성질환을 타겟으로한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siRNA 치료제의 경우 GalNAc 접 합체 방식의 개발이 업계의 스탠다드로 떠오르면서 적응증이 확장된 것처럼 향 후 새로운 종류의 전달체 기술 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2년에도 RNA 신약들의 상업화는 이어질 전망이다. siRNA 치료제 선두주자 앨나일람의 부트리시란과 노바티스의 인클리시란이 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인클리시란의 FDA 허가 기한은 2022년 1월 1일으로 설정된 만큼 연초부 터 RNA 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감이 예상된다. 이후 2023~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만성질환을 타겟하는 신약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올리고 API를 포 함한 RNA 치료제 관련 CDMO 시장의 드라마틱한 성장이 전망된다.

 

 

 

 

 

 

 

 

(2) 자체개발 mRNA 플랫폼 확보

 

 

mRNA 플랫폼 구축으로 중장기적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

 

 

 

에스티팜은 기존 특허들을 회피해 자체적으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mRNA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mRNA 플랫폼의 핵심기술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5` capping과 LNP 기술이다. 에스티팜은 5` capping reagent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캡(SmartCa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NP는 3가지 방향으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다. 해외 기업 제네반트의 LNP 기술을 이전 받아옴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LNP 기술을 보유했다. 추가적으로 기존의 LNP 기술을 더 강화시킨 3세대 LNP 기술을 국내 연구진과 공동 개발하는 중이다.

 

 

지난 6월 한미약품, 에스티팜, 녹십자 등 기업들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 한 공동 컨소시엄을 발표했다. mRNA 백신 생산 과정 중 앞단인 플라스미드 DNA 공정부분은 한미약품이 주도하며 이후 mRNA 합성과 LNP 제형화는 에 스티팜이 담당한다. 그리고 이후 충진 및 포장 역할은 녹십자가 진행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도 중요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mRNA 플랫폼 구축을 통한 강력한 경쟁력 확보가 키포인트다.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mRNA 백신을 통해 큰 실적 개선에 기여하지는 못하겠지만 에스티팜의 mRNA 플랫폼 역량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있다. 코로나19로 mRNA 백신이 전염병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자체 mRNA 플랫폼을 확보한다면 향후 새로운 전염병이 왔을 시에 빠른 대응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향후 mRNA CDMO 역량 확보에 있을 전망이다. 새롭게 등장한 mRNA 방식의 모달리티는 백신뿐만 아니라 치료제 영역으로도 확장 될 것이 분명하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생산 역량을 입증한다면 레 퍼런스로 작용하게 된다. 이미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기업들과 capping이나 LNP 관련 수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백신 개발지원 상황에 따라 mRNA 생산 설비도 증설할 계획이며 현재 mid scale 규모까지 시설을 확충한 상태다.

 

 

 

 

 

 

3.  에스티팜 투자 포인트 (이베스트)

 

 

 

동사는 1983년 삼천리제약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국내 최대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CMO/CDMO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업 초창기에는 뉴클레오시드 기반의 항바이러스 API사업을 영위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뉴클레오시드 로부터 유래) API 사업부를 키워나갔다. 뉴클레오시드 API 사업부를 중점적으로 영위 했던 당시, 길리어드와 로슈, 노바티스와 같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계약관계를 맺은 이력이 있다. 그 중 동사의 성장을 뒷받침한 ‘길리어드의 소포스부비르(C형 간염 치료제)’의 경우 연 매출 1,300억원~1,400억원을 낼 정도로 성공적이었으나 소포스부비르의 높은 완치율로 인해 C형 간염 환자가 급감함에 따라 동사의 실적에도 큰 타격이 있었다.

 

 

 

2021년 3년동안의 적자를 이겨낼 수 있던 이유는, 1)동사가 선제적으로 준비하던 RNA 치료제의 원료인 올리고 API와, 2)올리고 API수주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 30년 간의 API 트랙레코드, 3)API 생산시설과 증설 가능한 공장, 그리고 4)mRNA 주요합 성기술(5’ capping 과 LNP 플랫폼)덕분이라 할 수 있다. RNA관련 플랫폼과 기술이 관 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었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분야가 되며 관련 파이프라인과 수주, 그리고 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RNA 기반 시장은 코로나 이후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에스티팜이 글 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그 외에도 CRO사업을 영위하는 AnaPath Research(아나패스)와 mRNA와 CARNKT세포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을 하는 LEVATIO(레바티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아나패스는2020년 스페인 법인 구조조정 완료 이후 본격적으로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2019년 인수 이후 2021년 흑자전환을 성공했다. 최근 CRO시장이 커짐에 따라 아 나패스의 추가 수주가 기대되며, 레바티오를 통해서는 동사의 RNA 기반 기술과의 결 합으로 유전자/세포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어,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1) 추가 증설과 계속되는 올리고API 수주

 

 

 

 

동사는 현재 제1올리고동에서 총 2.0mole(800kg 올리고 생산가능)의 CAPA를 보유 하고 있었으나 2021년 11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추가 증설 발표를 통해 2022년 6.4mole(3.2배)까지 확장, 2024년 3분기까지 제2올리고동 1차 증설을 시작으로 2026년 1분기까지 제2올리고동 2차 증설을 통해 14.0mole(7배)까지 증설 계획을 발 표한 바 있다. 급증하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이며, 제1올리고동의 1,2차 증설에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합작 증설이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 빅파마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파이프라인/신약 증가로 인해 전용 공장 요청을 받았으며 총 투자금액의 60%이상을 글로벌 빅파마가 투자, 증설 이후 빅파마로부터 1)확정 수수료(40-60억원/연간), 2)원료매출+인건비+유지보수비 등, 3)임상초기부터 후기 단 계까지의 파이프라인 수주를 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우호적인 계약을 맺은 데에는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와의 수주 레코드, 글로벌 유일의 모노머/올리고 동시 생산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는 판단이다. 사가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CDMO기업으로서 글로벌 3위 내 입지의 역량을 갖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1)올리고 CDMO의 트랙레코드가 15년 이상이라는 점과, 2)글로벌 최초로 로슈의 CDMO 어워드(2019)를 받았다는 점은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올리고 기반의 추가적인 수주를 야기할만한 포인트이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의 경우 배지 사이즈가 작다는 단점이 있어, 대량생산이 어렵다. 지금까지 나온 올리고 핵산 치료제는 대부분 희귀질환 치료제이며 10-15 개의 신약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CAPA 쇼티지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올리고, RNA 기반 치료제의 파이프라인과 관심 증가로 인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2020 년 유럽승인을 받은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RNAi 치료제 렉비오(인클리시란)의 경우, 1 톤 이상의 생산이 필요하다. 질환 자체의 환자수가 많다는 것과 더불어 RNAi 기반이기 때문에 기존의 고지혈증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1 톤/연간의 올리고 생산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렉비오의 FDA 승인에 따른 글로벌 수주 증가가 예상되며, 그 후 2023 년부터 아이오니스와 앨나일넘과 같은 RNA 파이프라인 강자들의 치료제와 그 외 글로벌 빅파마들의 심혈관 질환 및 B 형 간염 치료제의 발매예상에 따른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바이다.

 

 

 

 

(2) mRNA의 KEY factor: 5’캡핑과 LNP플랫폼

 

 

 

올리고 CDMO능력도 탁월하지만, 동사의 RNA기술에는 mRNA주요 합성기술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이 뒷받침 되고 있다. 에스티팜은 고유의 5’캡핑 기술인 ‘스마트캡’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모더나와 LNP 특허소송에서 승소한 아버터스와 로이반트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제네반트(LNP특허권자)의 LNP와 동사의 스마트 캡(5’캡핑기술)을 접목시킨 mRNA합성기술에 대한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임상 진입을 통해 스마트캡의 캡핑의 기술력을 확인함에 따라 동사가 개발중인 LNP를 차후 접목시킬 예정이다. 캡핑 기술이란, 불안정한 mRNA가 체내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마개와 같은 역할로, mRNA를 안전하게 전달해주는 배달 플랫폼 LNP와 함께 mRNA를 치료제나 백신으로 사용할 시에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제네반트의 LNP(지질나노입자)기술은 특허권이 굉장히 촘촘하게 되어 있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mRNA백신을 가장 많이 판매한 화이자/바이오엔텍과 같은 경우에도 제네반트와 초 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에스티팜이 제네반트로부터 아시아 12개국 한정으로 LNP특허를 사용해 코로나19 mRNA백신 개발 및 생산 권리(라이선 스인)를 갖고 있다.

 

 

 

이러한 LNP 라이선스인 이력과 에스티팜이 자체개발중인 LNP, 그리고 모더나 창업자의 수제자이자 지질나노입자 기반으로 Nature에도 논문을 낸 이력이 있는 이혁진 교수 와의 차세대 LNP개발을 통해 1)특허 free, 2)아나필락시스를 야기하는 현존하는 LNP 의 부작용 free mRNA 백신/치료제를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4.  에스티팜 Valuation 및 목표주가 (이베스트)

 

 

 

 

글로벌 올리고 API 쇼티지에 따른 증설과 추가 수주를 반영하여 DCF Valuation을 기반한 목표주가 190,000원을 산출했다. 현재 2.0mole 기준 최대 800kg의 올리고뉴클 레오타이드 생산이 가능하며, 2023년 이후 발매될 올리고 신약들과 증설에 따라 2027 년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하였다. 올리고 API에 mRNA 캡핑기술과 LNP 기술을 통한 추가적인 공동개발과 라이선스 계약 또한 기대해볼만하다.

 

 

 

 

5.  에스티팜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에스티팜 시가총액은 2조 6,305억으로 코스닥 상장기준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에스티팜 주가는 볼린저밴드 상단에 위치하면서 141,000원(2021/12/20)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비덴트 전고점인 145,200원대비 2.98% 조정 받은 가격이다.

 



현재 에스티팜 주식의 RSI는 71.83 MFI는 74.27 MACD는 20693.82를 기록하는 등 기술적 지표는 에스티팜 주가는 과매수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에스티팜 주가 상승 요인은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12월 20일자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보면 에스티팜 주식을 전체적인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고 있어 에스티팜의 실적 증가와 외형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팜 주식에 신규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현재 가격에서 접근하는게 부담스러워보이나 코로나19 이후 올리고 기반 파이프라인 급증과 빅파마들의 임상 진전에 따른 수요 증가로 글로벌 올리고 시장 쇼티지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돼 계좌에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추격매수도 가능해보인다.

 

 

 

 

 

 

6.  리포트로 알아본 에스티팜 목표주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에스티팜 평균 목표주가는 157,500원이고 최고가는 190,000원 최저가는 140,000원이다.

 

 

평균목표주가 기준 에스티팜 주가는 현재 10%정도 업사이드가 열려있다.

 

 

 

 

 

7.  에스티팜 주가 전망 총평

 

 

 

최근 글로벌하게 재조명되는 RNAi 치료제 시장

 

 

 

 

11월에만 RNAi 기술 대규모 금액 인수 소식으로 에스티팜이 재조명 되고 있다.

 

 

11/18일 노보노디스크가 RNAi 치료제 개발사 다이서나(Dicerna)33억 달러(3.9조원)에 인수 결정. (리미엄 80%).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GLP-1) 등 보유로 당뇨 치료제 강자로 떠오르는 노보노디스크가 향후 성장 동력으로 RNAi 치료제 선택한 상황이다. 11/23, Arrowhead, NASH 치료제 올리고 신약 ARO-HSD(1/2)GSK에 계약금 12,000만달러 (약 1,400억원), 최대 10억 달러(1.2조원) 기술이전했다.

 

 

 

에스티팜은 현재, 1) 실적 흑자전환, 2) 해외 RNAi 업황 재조명, 3) 올리고 공장 증소식 등 펀더멘털 개선 이슈는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바이오 종목은 전공자가 아니면 대부분 용어가 생소하며 재무 또한 안좋은 경우가 많아 접근하기 어려운데 에스티팜의 경우에는 재무도 깔끔하고 가시적인 외형적 성장이보여 바이오 종목치고 접근하기 쉬운 종목으로 생각한다.

 

 

에스티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으면 윤지호 센터장과 강하나 연구원의 에스티팜 분석 영상을 참고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LCi6bKwBScc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에스티팜, 이베스트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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