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주가 전망(메타버스 등 디지털 보안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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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톤 회사 개요 

 

 

 

핀테크 보안/인증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업체

 

 

 

아톤은 1999년 10월 13일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품 및 서비스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핀테크 플랫폼’, ‘티머니 솔루션’, ‘스마트 뱅킹’으로 나뉨.

 

 

 

계열회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비즈인포그룹, 케이에프씨, 에이티애널리틱스 등 4개사임. 2019년 10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2.  아톤 투자 포인트

 

 

 

 

(1) 메타버스 등 디지털 보안/인증 수요 증가로 성장성 가속화 될 듯

 

 

 

기존 오프라인 활동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사회·경제·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금융업의 경우도 메타버스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보 전달력과 더불어 고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즉, 메타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사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들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NFT 등을 기반으로 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메타버스형 사업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금융권 메타버스 생태계를 본격화 하기 위해서는 우선 보안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이러한 금융권 메타버스 시장 개화에 대비하여 동사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안전한 인증서 로그인 및 전자서명을 처리할 수 있는 특허 출원을 진행 중에 있어서 향후 이와 관련 사업화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지난 9 월에 아톤은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위해 NH 농협은행과 헥슬란트,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합작법인 카르도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였다. 카르도는 디지털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커스터디 전문기업이다. 서비스 영역은 코인을 비롯하여부동산,미술품 등토 큰화할 수 있는 여러재화를 수탁대상으로 하며,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금융 서비스 등도 내놓을 계획이다. 카르도에서 동사는 보안인증 체계 구축과 고객확인제도(KYC),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등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신뢰성 강화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국내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보안/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증가 등도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보안/인증 시장규모가 더욱 더 확대되면서 동사의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

 

 

 

 

 

 

 

 

 

(2)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로 보안/인증 수요가 증가되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통신사, 카드사, 은행, 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진 개인 데이터를 모아 통합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시대가 이번 달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 1 월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인이 동의할 경우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이종 데이터 간 결합 분석을 할 수 있어 소비/신용/자산/건강 관리 등에서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이러한 마이데이터 사업에서는 이용자가 여러 곳에 흩어진 개인정보를 모으고 이관할 때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하므로 개인 인증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금융권 등에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획득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는 등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 보안/인증 체계 구축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에는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 등의 확대가 보안/인증 체계 구축 등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동사 실적개선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3) 금융권에서 비금융권 인증/보안으로의 사업확장(with 뮤직카우)

 

 

아톤은 지난 12월 22일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 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뮤직카우는 음 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자유롭게 거래하고 정산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이다. 이번 MOU를 통해 향 후 뮤직카우의 ‘플랫폼 인증/보안 고도화 작업’에서 아톤과의 협업이 기대된다. 아톤의 기존 고객은 금융권 중심이었으나 뮤직카우를 저작권을 거래하는 하나의 ‘거래소’로 인식하고 비금융권 인증/보안 영역으로 사업확장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한편 동사는 올해 3분기 얼굴 기술 AI 서비스 기업인 ‘메사쿠어컴퍼니’에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지문 인증/보안 관련 업체에 투자를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이처럼 아톤은 기존 고객에서확장하여 생체 인증 원천 기술분야에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 범용성 확대 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아톤의 사업 확장과 실적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3.  아톤 실적

 

 

 

 

 

2021년 매출액 428억원, 영업이익 93억원 전망

 

 

아톤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2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전망한다. 2022년은 매출액 554억원(+27.1%, YoY), 영업 이익 122억(+34.1%, YoY)으로 전망한다.

 

 

 

 

 

4.  아톤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아톤 시가총액은 1,894억으로 코스닥 상장기준 546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톤 주가는  볼린저밴드 중상단에 위치하면서 43,500원(2021/12/22)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아톤 전고점인 46,450원대비 6.78% 조정 받은 가격이다.

 



현재 아톤 주식의 RSI는 61.46 MFI는 71.59 MACD는 1782.82 를 기록하는 등 기술적 지표는 아톤 주가는 상승 국면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아톤 주가 상승 요인은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12월 22일자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보면 아톤 주식을 전체적인 코스닥 시장의 보합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고 있어 아톤의 실적 증가와 외형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아톤 주식에 신규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40,000원선에 접근하는게 좋아보이며 최근 거래량이 많이 죽어 시장의 주도주로써의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기에 횡보하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된다. 다마 뮤직카우와의 MOU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금융권 중심이었으나 비금융권 인증/보안 영역으로 사업확장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는다면 빠르게 주가가 상승할것으로 기대된다.

 

 

 

 

 

5.  아톤 주가 전망 총평

 

 

 

 

 

클라우드 보안 이슈에 대한 관심과 코인지갑 해킹 사건이 자주 언론에 등장하면서 앞으로 핀테크 보안업체들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아톤은 우리들에게 PASS인증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기존 핀테크 보안 솔루션의 안정적 매출과 PASS 이용자 확대 및 NFT, 비금융 권 인증/보안 진출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돼 아톤 주가는 우상향 할것으로 생각된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아톤,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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