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 매각 관련주(다올인베스트먼트, 다올자산운용 , 다올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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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올금융그룹 매각 관련주(다올인베스트먼트, 다올자산운용 , 다올신용정보)에 관심이 가는 이유

 

 

 

 

 

 

 

다올금융그룹이 다올자산운용 매각을 추진 중이다.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캐피탈인 다올인베스트먼트와 태국 법인인 다올타일랜드, 다올신용평가에 이어 다올자산운용도 매물로 내놓은 것이다.

 

 

 

8일 복수의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올금융그룹은 최근 다올자산운용을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놓고 인수 희망자를 물색 중이다.

 

 


다올자산운용은 다올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다. 운용자산(AUM) 16조7693억원 규모로 자산운용업계 17위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수익은 426억5000만원, 순이익은 79억6800만원이다.

 

 


다올금융그룹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자금 수혈을 위해 계열사 매각을 진행 중이다.

 

 


다만 3000억원대 인수 가격을 타진 중인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달리, 다올자산운용이 제값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 시장 관계자는 “자산운용사가 인기 없는 매물이 된 지는 꽤 오래 된 일”이라며 “새롭게 운용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모회사 등은 언제나 있기 때문에 계약 성사는 되겠지만 다올인베스트먼트 수준의 가격이 매겨지긴 힘들 것”이라고 봤다.

 

 


다른 IB업계 관계자도 “워낙 유동성 위기여서 값만 적당하다면 인수자가 나타나는 즉시 다올자산운용을 신속히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올금융그룹이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만 남기고 모든 계열사를 매각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난해 부동산PF발 유동성 위기가 본격화한 만큼 핵심 계열사인 다올투자증권과 캐시카우로 부상한 다올저축은행을 제외하고는 사업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한편 올해 금융지주 전환이라는 목표를 세운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초부터 다올금융그룹 매물에 눈독을 들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초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 인수를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밝힌 만큼 다올자산운용 인수전에 참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올금융그룹 측은 다올자산운용 매각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을 두 축으로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나, 이외의 계열사를 모두 매각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특히 다올자산운용은 다올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직접적 연관관계가 있는 만큼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는 다올자산운용,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대한 확정기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다올금융그룹 자회사들의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것은 분명해보여 앞으로 관련 소식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어 관련주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2.  다올금융그룹 매각 관련주, 다올자산운용 매각 관련주,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관련주

 

 

 

 

(1) 다올인베스트먼트

 

 

 

 

 

1) 다올인베스트먼트 회사 개요

 

 

 

- 2008년 6월 케이티비투자증권으로부터 분할설립되어 창업자 및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 업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오랜 업력으로 국내 타 투자기구보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회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에 투자한 바 있음.

 

 

- 업계 최초로 Global Market에 진출한바 미국법인과 중국상해사무소를 거점으로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싱가포르 지점 신규 설립.

 

 

 

 

2)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업현황

 

 

 

- 증권시장 침체 및 IPO시장 부진으로 조합성과보수 및 조합지분법이익 급감, 투자수익 감소에 따라 이자수익 및 기타의 영업수익 호조에도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 축소.

 

 

- 영업수익 축소와 투자비용 증가, 판관비 부담 가중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한바 영업외수지 개선 및 법인세 축소에도 순이익률 하락.

 

 

- 기 투자자산의 밸류에이션 하락 우려와 투자심리 위축에도 모태펀드 1차 정시 스케일업분야 선정 및 모태펀드 2차 정시 창업초기분야 선정, 해외 지점 설립하여 해외 투자 확대.

 

 

 

 

3) 다올인베스트먼트가 다올금융그룹 매각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유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약 3000억원에 인수키로 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말 다올인베스트 인수의향서를 다올투자증권에 제출하고 인수를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은 민영화 과정에서 옛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 등을 분리 매각하면서 이른바 5대 금융지주 중 비은행 부문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이번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통해 비은행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 다올투자증권

 

 

 

 

 

 

1) 다올투자증권 회사 개요

 

 

 

- 1981년 벤처캐피탈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2008년 증권사로 전환하며 벤처캐피탈 사업부문은 다올투자증권(구. KTB네트워크)로 물적분할하였음.

 

 

- IB업무, 기관투자자 중심의 홀세일 투자중개업과 장내파생상품 및 채권의 투자매매업을 중심으로 금융투자업무를 영위하고 있음.

 

 

- 핵심 자회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는 VC 영역에서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투자처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부의 VC 육성정책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 기대.

 

 

 

2) 다올투자증권 사업 현황

 

 

 

-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수익원 확대로 IB 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종속기업 다올자산운용의 펀드운용보수 증가, 다올저축은행의 성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 크게 확대.

 

 

- 큰 폭의 영업수익 확대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금융자산매매손실 및 파생상품거래손실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지분법이익 감소로 순이익률도 크게 하락.

 

 

-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IB 부문의 안정적 성장 지속, 종속기업의 출자 지속에 따른 운용자산 규모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3) 다올투자증권이 다올금융그룹 매각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유

 

 

 

 

 

 

 

다올금융그룹은 지난 4일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와 다올신용정보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신용정보 지분 100%로 매각금액은 130억원이다. 다올투자증권이 추가적으로 자회사를 매각할때마다 급등할 가능성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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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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