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상장 및 공모주 청약 (국내 유일 AR 개발 플랫폼 기업)

 

1. 맥스트 회사 소개 (메타버스 플랫폼 & 콘텐츠 Provider)

 

 

AR 원천기술을 보유, AR 플랫폼, AR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유일 기업

메타버스 생태계는 C-P-N-D(Contents-Platform-Network-Device)로 구성되어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생태계의 중심 역할인 플랫폼과 콘텐츠 분야에 포지셔닝하고 있다. 플랫폼 분야에서는 AR 개발 tool kit인 MAXST AR SDK를 상용화하여 여러 개발 사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콘텐츠 영역에서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용 AR 솔루션 MAXWORK을 제공하고 있다.


맥스트는 향후 XR 공간 지도 구축 사업, 가상 공간 임대, 메타버스 노출 광고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에서 포지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 맥스트 투자 포인트

1) 국내 유일 AR 개발 플랫폼 상용화 기업

AR 개발 플랫폼(SDK. Software Development Kit)는 AR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대상으로 개발도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AR 개발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2012년 MAXST AR SDK를 출시, 현재 약 13,000개 개발사에서 사용중이며, 현재까지 AR SDK를 통해 개발된 앱 개수는 약 7천개에 달한다.


현재 상용 수준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는 동사를 포함한 약 8개 기업으로 추정되며, 맥스트의 글로벌 점유율은 약 5%로 글로벌 4~5위 수준이다.


국내에서 AR 개발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맥스트가 유일하다.


시장조사기관 ARtillery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AR 개발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20 년 11.6억 달러에서 2023년 65.7억 달러로 큰 폭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2022년부터 애플 스마트글래스 등 AR 관련 디바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점으로 유료 AR 소프트웨어 및 SDK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 산업용 AR 솔루션 – 대기업 레퍼런스 보유

산업용 AR 솔루션은 주로 기업의 생산설비 유지보수 및 관리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AR 솔루션 활용을 통해 작업자의 작업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작업 공정에서의 안내 도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맥스트는 2013년 SKT T-AR에 AR 엔진 공급을 시작으로 2018년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에 설비관리솔루션, 2020년에는 대우조선해양에 AR 원격지원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대기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해외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계획 (2023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2026년까지 7조원 투자)에 맞춰 중소기업향 SaaS 구독형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3) 정책 모멘텀 기대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으로 국산 AR 소프트웨어 개발이 증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국산 AR 소프트웨어 사용을 장려하고 있는 만큼 국내 유일 AR 개발플랫폼 상용화 기업인 동사 수혜가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맥스트는 다수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과기부 ‘XR 플래그십 (40억 규모)’ 및 ‘현실세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80억 규모)’ 구축 주관사로 선정되어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key player로 참여하고 있다.


SKT, 신세계 I&C 등과 함께 2021년 코엑스를 시작으로 2022년 스타필드 6개 지점에 5G 기반 AR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창덕궁 등 주요 관광지에 3차원 공간 지도 구축을 앞두고 있다.

 

3. 맥스트 공모 청약 일정 및 보호 예수 현황

 

 

 

4. 맥스트 실적 추이 및 전망

 

 

- 2022년 영업수익 164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영업이익률 28%), 순이익 46억 원 기록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전환 전망


- 2022년 AR 관련 디바이스 출시를 기점으로 AR 개발 플랫폼 매출 성장이 본격 화될 전망이며, AR 솔루션의 경우 2022년부터 해외고객사 확보 및 SaaS 구독 형 모델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 견인할 예정


- 공모가 기준 2022년 예상 PER은 20.4배 ~ 24.1배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 본 상장을 통해 조달 예정인 공모자금은 110억원(공모가 하단 기준) 이며 발행 제비용 등을 제외한 107억원이 맥스트에 유입될 예정. 이 중 60억원은 R&D에, 40억원은 해외시장 진출 및 마케팅에 사용할 계획

 

5. 맥스트 주가전망 총평

맥스트 투자포인트를 2가지를 요약하자면 1) 산업용 AR 솔루션 사업 안정적 성장 전망 2) 메타버스 컨텐츠 확산으로 AR 플랫폼 사업 실적 본격화 전망이 있습니다.

1) 산업용 AR 솔루션 사업 안정적 성장 전망 :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현 및 AR 솔루션 도입으로 인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① AR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통합 AR 솔루션 사업을 시작.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구축형’과 중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형’을 출시.

② 구축형 사업은 A 전자, B 자동차, C통신사, E 조 선사 등에 공급하고 있음.

③ 서비스형 모델 MAXWORK 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으로 월 구독료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 2020년 매출액 17억원에서 2023년 174 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연평균 120.2%의 실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2) 메타버스 컨텐츠 확산으로 AR 플랫폼 사업 실적 본격화 전망 : 설립 초기부터 국내외 고객 을 확보하고 있는 AR 개발 플랫폼 사업은 고객 확대뿐만 아니라, 향후 공간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① 글로벌 50 개국,12,628 개 이상의 개발사에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 6,900 여개 이상의 앱(APP)이 개발되었음.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확산에 따른 고객 확대가 기 대됨.

② 메타버스 가상 공간상의 특정 위치에 대한 독점적 점유권을 부여하여 수익 창출과 함께 AR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노출 광고 사업도 진행 예정임.

③ 이를 위한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 플랫폼을 2025 년까지 157 개를 구축 예정이며, 과기부의 ‘XR 플래그십’ 및 ‘현실세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음. 2020 년 AR 플랫폼 사업 매출 액은 약 3 억원이지만, 2023 년 76억원으로 연평균 195.2% 실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밸류에이션은 2023년 기준 PER 18.6 ~ 21.9 배로 유사업체 대비 할인된 수준 공모 희망가(밴드: 11,000 ~ 13,000 원)는 2023년 예상 EPS(593 원, 연 할인율 20%) 적용 PER 18.6~ 21.9 배로, 국내 유사업체(한컴 MDS, 팅크웨어)의 2020년 실적 적용한 평균 PER (26.1 배) 대비 16.0~ 28.9% 할인되어 있어 주가 상승이 기대 됩니다.

또한 ,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34.2%(299 만주)로 많지 않은 수준이라 주가하락에도 어느정도 방어 되지 않을까 전망돼 메타버스 비전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맥스트 공모청약에 참여 해보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