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글로리 제작사 및 관련주(넷플릭스 드라마 12월 30일 공개)에 관심이 가는 이유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오늘(30일) 오후 5시 베일을 벗는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시크릿 가든’,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의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왓쳐’, ‘해피니스’의 안길호 감독이 만났다. ‘스토리의 힘’에 매료된 안길호 감독은 “글에 모든 답이 있었다”며 각본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비주얼과 공간, 넷플릭스의 시청 환경까지 치밀하게 고려해 촬영했고, 시청자가 서사와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음악에 신경을 기울였다. 감독은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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