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전망(한국 P2E 대장주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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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위메이드 분석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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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 전망(미르4, 위믹스가 주도하는 메타버스 & NFT)

1. 위메이드 기업 개요 (1) 개요 : 미르의전설 및 이카루스 등 인기 게임 보유 위메이드는 2000년에 설립되어 온라인 게임에 주력하다가 2007년 이후 퍼블리싱 사업으로 영역 확대, 2010년 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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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위메이드에 대한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 위메이드 주가는 무상증자 호재와 위믹스의 폭발적인 상승을 바탕으로 게시글 업로드 시점보다 200% 이상 상승하며 개인적으로 계좌에 큰힘이 되었던 종목이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P2E게임 규제 완화와 함께 코인 발행과 상장에 대한 규제가 해소 될것으로 예측되면서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다시한번 꿈틀거리고 있는데 

 

 

 

 

 

 

 

올해부터 위메이드는 크로노스 다오 횡령의혹과 메타콩즈 선미야 NFT 의 이더리움 체인 마이그레이션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클레이튼 체인에서 벗어나 위믹스가 자체 거버넌스를 조성했다. 위믹스 거번넌스에 SK스퀘어와 조이시티 액션스퀘어 등 내실있는 회사들을 유치한 만큼 앞으로 위메이드와 위믹스 전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게시글에는 위메이드에 대한 간단한 회사개요서부터 1분기 컨퍼런스콜 주가 전망까지 위메이드에 대해 업데이트 해보고자 한다.

 

 

 

 

 

1. 위메이드 회사개요

 

 

 

 

MMORPG 장르 전문 게임 개발 업체

 

 

 

위메이드(이하 동사)는 2000년 2월 설립되어 2009년 12월에 코스닥시장 상장된 법인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의 개발, 퍼블리싱,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P)활용 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토큰 위 믹스를 활용해 P2E 플레이 모델을 구축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모바일 및 PC 게임 사업의 경우, 창립 초기에는 MMORPG 위주 온라인 게임으로 미르의 전설, 미르의 전설 3, 창천, 이카루스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하였으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된 2010년부터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모바일 게임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확보한 모바일 게임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2018년 7월 26 일 모바일 MMORPG 게임 이카루스 M을 국내에 출시하였으며,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 및 출시 첫 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MMORPG 시장 내 입지 를 확고히 하였다. 2021년 8월 글로벌 출시한 미르 4 글로벌의 경우 동시접속자 140만명을 돌파하여 당사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를 얻었다.

 

 

 

 

 

IP 라이선스 사업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으며 동사는 중국 동시접속사 수 70만명의 기록을 가진 미르의 전설 IP 그리고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한 이카루스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기 IP를 레버리지하거나 이를 직접 활용 하기도 하며 안정적인 라이선스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 IP 를 활용한 라이선스 게임 제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2015년부터 열혈전기, 열염용 성, 일도전세 등이 출시되었고, 2017년부터는 HTML5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며 용성전가, 열염차전, 용성전기 등이 출시되는 등 적극적으로 미르의 전설 IP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중국 파트너사들과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 며, 웹, 모바일, HTML5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외에도 웹소설, 웹드라마 등 콘텐츠 장르까 지 라이선스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는 미르의 전설2 및 미르의 전설3-ei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주)전기아이피를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IP 라이 선스 사업 내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외 위믹스 블록체인 토큰을 중심으로 NFT/FT 사업을 미래의 주력 사업으로 여기고 육성 하고 있다. 다만 2022년 1월, 위믹스 대량 매도 사태 등 아직까진 불안정한 실정이다.

 

 

 

 

2021년 12월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당사의 미래는 곧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플랫폼의 개발과 운영,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 개발과 유통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블록체인들은 높은 거래비용과 낮은 처리속도의 문제로 인해 실제 많 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존재하여, 많은 유저를 대 상으로 대규모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게임 회사의 특징상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이에 동사는 프라이빗 체인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을 병렬로 계속 늘려나갈 수 있는 멀티 체인 구조를 구현해냈다. 또한 프라이빗 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클레이튼 퍼블릭 체인을 연결하 여 높은 보안성과 신뢰성, 접근성을 확보하였다.

 

 

나아가 당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확대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클레이튼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당사의 자회사 WEMADETREE PTE. LTD.( 2021년 4분기 이 사회 결의를 통해 위메이드에 흡수합병 승인됨 )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 합류하 였다. 이를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인 클레이튼의 컨센서스 노드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 상자산 클레이를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다.

창립 이후 1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WEMADETREE PTE. LTD.는 2019년 웹기반의 지갑서비스인 위믹스월렛을 출시하였고, 2020년 6월 위믹스 토큰을 발행하였다.

 

 

 

현재는 위믹스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발전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버드토네이도를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재신전기, 크립토네이도를 런칭하였으며 2021년 8월에는 미르4 글로벌이 위믹스 플랫폼에 출 시되었다. 미르4 글로벌은 현재 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였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140 만명으로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외 열혈강호, 다크에덴 M 등 신작 블록체인 기반 게임 20여종이 상반기 중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2. 위메이드 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내용

 

 

 

1) 위메이드 측 Comment - 1Q22 사업현황 및 실적발표

 

 

 

 

<CEO Speech>

 

 

 

  • 2018년 1월 모든 회사들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이야기를 할때 위메이드는 관련 사업을 시작. 시작 이후 붕괴 수준까지 떨어졌고 크립토 윈터가 있었음. 감내할 수 있는 자원을 투입하여 버티었음. 흔들리지 않는 비전과 인내가 현재를 만들었음
  • 크립토 시장은 거시경제 변화에 따라 다시 열렸고 준비된 위믹스는 미르4를 성공시킴. 현재 9개 게임을 라이브 서비스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고 지금의 실행력을 유지한다면 100개 게임을 론칭하고 지배적 사업자가 될것. 글로벌 매년 5만개에 게임을 론칭하는것이 목표. 내 외부의 모든전력을 총 동원중. 위메이드의 리더십에 위협을 주는 업체는 없음. 메인넷 운영자들도 위메이드를 따라하고 있음
  • 1등 블록체인을 만들기 위한 위믹스3.0 개발 중. 오픈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 NFT기반의 다오, 디파이서비스가 탈중앙화 플랫폼인 위믹스 3.0에서 구축될 것. 테이블코인 리믹스 달러를 출시해 안정적인 경제 성장의 기축을 마련할 것. 위메이드의 모든 서비스와 자산을 동원하여 연 수익률 20%라는 목표를 스케일러블하고 sustainable하게 구현할 것. 게임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전세계 1위 블록체인으로 진화하는 것을 보 여줄 것

 

 

<사업현황 및 재무실적>

 

 

 

  •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위믹스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 이고 있음
  • 1분기 라이즈오브스타즈, 건쉽배틀 : 크립토컨플릭트 2종 출시. 4월 1일과 5일 열혈강호와 다크에덴M 출시. 열혈 강호 글로벌은 동시접속자 50만명을 기록. 현재 9개 게임이 온보딩되어 서비스되고 있음
  • 위메이드커넥트의 에브리팜, 사신 등 사전 예약 시작. 크립토볼Z는 오늘 출시될 것. 이카루스온라인, 킹덤헌터, 스피릿세이버 등 2분기 출시 예정
  • 위믹스 거래소 상장 지속. 1분기 중 업비트, 크립토닷컴, OKX 등 6곳에 상장되었고 현재 20개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추가적으로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할 것
  • 위믹스 기반 디파이서비스 확장을 위해 스테이킹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KLEVA Protocol’을 정식 출시. 총 예치자산 5억불 돌파
  • 미르M : 4월21일 사전 예약 시작. 5월 19일부터 CBT예정. 6월 중 출시예정. 블록체인 버전을 글로벌에서 출시할 것
  • 매출액 1,310억원(+72% y-y, +3% q-q). 위메이드플레이 연결 편입 영향
  • 라이선스 : 회계 인식 기준 변경에 따른 전분기 일시 인식 기저효과로 전분기대비 감소
  • 위믹스플랫폼 : 위믹스 유동화 회계처리를 선수수익으로 인식하기로 함. 플랫폼 매출은 월렛 내 코인 및 NFT 거 래에 발생하는 위믹스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 위믹스의 가격은 매출이 발생한 해당 분기의 시가가 아니라 선수 수익 인식시 적용한 이동평균 가격을 적용. 1분기 기준가격은 1,647원. 2021년 4분기에 적용된 가격은 1,248 원.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이기 때문에 가상자산 관련 정해진 회계처리방법은 없음. 회사는 가장 보수적 방법으로 회계 처리를 하고 있음
  • 위믹스 플랫폼 지표 : 월렛 MAU 131만명, DEX MAU 62만명 기록. 연내 100개 론칭 계획. 게임이 출시할수록 DAU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온보딩되는 게임 개수에 따라 경쟁력도 증가할 것. 1분기 DEX 거래대금은 4천 만 위믹스. 온보딩 게임수 증가에 따라 거래금액 역시 함께 성장할 것. 위믹스 플랫폼 내 NFT 거래금액은 525 만 위믹스로 전분기대비 730% 증가
  • 영업비용 : 인력 충원으로 인건비가 증가하였고, 위메이드플레이 연결 기준 편입으로 광고선전비와 감가상각비 증가

 

 

 

2) Q&A 정리

 

 

 

 

1. 유틸리티 코인으로 발생해서 현재 잡지 못하는 매출? 미르4에서 유틸리티 토큰 발생 비중?

 

 

 

  • 게임 코인이 들어왔을 때 게임회사가 현재 매출로 인식하지 않고 있고 수수료도 인식하지 않고 있음. 미르4의 경우 전체 매출 중 20~30% 차지
  • 정부나학계에서논의가된다면거기에맞게회계처리를변경할수있을것

 

 

 

2. 기준가격이 이동평균으로 정해진다고 했는데, 기준 시점은?

 

 

최초의 위믹스를 매각한 시점부터 최근까지 감안. 4분기와 1분기의 차이는 작년 12월까지 반영이 되었고 1월에 일부 위믹스 매각이 있었고 이 부분이 반영되어 1분기에 적용

 

 

 

 

3. 위믹스 플랫폼 매출이 궁극적으로 상승되려면 어떤 방식이 되어야 하는것인가? 큰 게임이 성공해야 하는 것인 지? 아니면 개수가 많아야 하는지?

 

 

 

 

  • 콘텐츠사업과플랫폼을구분할필요가있다고판단. 구글, 애플, 스팀의경우에는특정게임의성공이크게중 요해지지 않아짐. 굉장히 많은 게임이 들어오게 되면 특정 게임의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음
  • 현재는 초기 단계이고 미르4의 개별 게임 전체 지표 임팩트가 큼. 미르4가 피크를 찍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3~5월에 이어 매출이 안정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온보드 게임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누적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기대. 게임 개수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인데 플랫폼처럼 성장하는 숫자를 보여줄 수 있을 것
  • 플랫폼은 플랫폼의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퀄리티 있는 게임, 플래그십 타이틀은 경쟁력을 빨리 얻을 수있고시간을단축시킬수있는역할을한다고판단함. 타이틀하나가성공한다고플랫폼이되지는않음
  • 단기적으로는 미르4가 매출을 내고 있고, 미르M과 같은 신작이 매출을 보강해줄 것. 장기적으로 보면 플랫폼사 업은 규모가 늘어나면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4. IT업계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향후 전망?

 

 

 

- 글로벌 잘나가는 메인넷 프로젝트들도 위메이드의 전략을 따라하고 있음. 저희의 전략이 맞다라고 생각함. 공격 적인고 적극적으로 전략을 실행해야 할 시기임. 좋은 인재와 인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은 지속될 것이고 인건비의 총량은 올라갈 것. 재무적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격적으로 채용할 예정

 

 

 

 

 

5. 미르M의 기대감과 미르4와의 BM 차이?

 

 

 

  • 미르M은 미르4보다 기대감이 높음. 미르4에서 얻었던 교훈을 적용하고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드려고 했음. 5월 19일 CBT를 하게 되면 유저들이 플레이를 해보고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
  • 사전예약은 과거에 넓게 받았다면 실제 다운로드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lock-in 시키는 것이 더 나은 방법으로 판단하고 있음. 현재 55만명이고 꽤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음

 

 

 

6. 미르4 매출 breakdown?

 

 

 

1월에 빠졌다가 2월에 반등하였다가 3월에 다시 1월 수준으로 내려왔고 4~5월도 유사. 200억원 이상의 월매출 기록 중

 

 

 

 

7. 미르4 중국 런칭 계획?

 

 

- 중국출시를 위해서는 여러 준비가 필요 . 빌드, 퍼블리셔, 판호 등이 이루어 졌을때 게임이 출시 가능 .올해에는 게임을 출시할 적합한 상황은 아님. 10월 공산당 전당대회 이후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유도가 원상회복되지 않을 까 예상 판호 관련 준비는 지속하고 있고 올해중 판호 받는것을목표로함. 내년 출시는 가능해보임

 

 

 

 

 

8. 위메이드맥스의 역할과 M&A 계획?

 

 

 

  • 위메이드플레이는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스튜디오로 포지션 되고 있음. 위메이드가 위메이드플레이를 인수 했다고 해서 위메이드맥스의 역할에 변화는 없음
  • 미르M이 성공하게 된다면 작년에 위메이드넥스트를 합병한 것과 마찬가지로 위메이드맥스를 통해 M&A를 하 는 방향으로 조직 구조를 잡아나갈 것

 

 

 

9. 스팀에 이어 애플의 블록체인 게임의 규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유통 창구가 막히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

 

 

 

- 세상이 변하는 것이고 이들의 정책들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함.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자체가 게임과 tightly 연결되어 있지 않음. 이 두가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고 대응책을 가지고 있음

 

 

 

 

 

10. 글로벌 게임사 합류와 관련된 진행사항?

 

 

 

- 올해 100개 게임 출시 중 80개는 써드파티 개발임. 이중 20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임.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도 룽투코리아가 퍼블리셔이긴 하지만 개발은 중국 업체가 했음. 조만간 중국 게임사들과 론칭을 알리게 될 것. 10개이상. 최근 GDC를 통해 웨스턴 개발자와도 소통하고 있고 이들 게임도 10개 정도 올해 안에 출시될것

 

 

 

11. 액션스퀘어나 조이시티 같은 위메이드랑 온보딩 체결한 기업들이 다른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하였는데, 가장 중요한 플랫폼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이런 현상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 1위 플랫폼 경쟁력은 그 안에 있는 이코노미가 얼마나 크냐는 건데, 거래량과 transaction임. 이 두개는 현재 1 등이고 이를 확장시키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 다른 회사들의 움직임이 위메이드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음.
  • 위믹스3.0이라는 메인넷을 구축하려고 하는 이유는 게임회사들이 직접 코인을 가지고 싶고 그 코인을 업비트나 바이낸스에 상장하고 싶어함. 현재 구조에서는 어려운데, 위메이드가 메인넷을 만들면 이러한 니즈를 가진 큰 회사들을 흡수할 수 있을 것
  • 블록체인 게임의 이코노믹스와 관련하여 미르4를 감안해도 플레이를 하는 액티브 유저와 코인을 벌어서 파는 유저 사이의 비율을 보면굉장히 많이 차이가 남. 대부분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 코인을 활용하고 있고 P&E라는 용어를 P2E 대신 사용하는 이유임
  • P2E는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 재미없는데 돈벌기 위해서 하려면 직접 코인 투자를 하던지 디파이를 하던지 할 방법은 많기 때문에 지속 가능 하지 않다고 봄. 경제를 가진 플레이 모델이 맞다는 것을 미르4가 보여주고 있음. 향후 더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그 동안의 실패를 통한 학습에서 점점 경제가 나아지고 있음

 

 

 

 

3.  위메이드 투자 포인트

 

 

 

 

(1) 미르M CBT 성황리에 종료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이 정식 공개를 앞두고 19일부터 22 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전작인 '미르4' 대비 개선된 그래픽과 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충실하게 반영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다만, 사전예약자가 55만 명에 달했으나 서버 가 1개밖에 열리지 않아 서버 혼잡으로 모바일에서는 오픈 초기 접속이 어려웠다. CBT에 이어 2분기 정식 출시, 4분기 에는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미르의전설 IP 중국 인기를 고려했을 때 2분기에 이어 4분 기에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본다.

 

 

 

 

 

(2) 게임플레이 방식과금 요소 점검

 

 

 

미르M은 한국의 MMORPG 정석을 따라가고 있으며, 무협이라는 소재의 특이성이 다른 MMO와의 차별점이다. MMORPG의 수익화 요소인 화신(변신), 탈 것, 영물(펫) 3가지 BM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과금의 강도는 미르4 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 탈 것을 예로 들었을 때, 미르4의 탈 것에는 특별한 능력치가 부여되지 않았으나, 미르M에서는 가방 무게 확장이나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옵션이 부과 되어있으며 레벨업도 가능하다. 또한, 장비의 경우에도 최고 등급의 장비가 미르4에서는 한 종류였으나, 미르M에서는 세 종류로 구성되어 컨텐츠의 복잡도가 올라갔다. 미르M의 엔드컨텐츠도 결국은 공성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나, 비곡전, 공선전 이외에도 오딘의 발할라 대전과 유사한 30:30 수라대전, 문파대전 등 다양한 쟁의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3) 연내 100개 게임 온보딩을 통해 플랫폼 가능성 모색

 

 

 

P&E 게임의 출시 지연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진 한 성과로 매출 및 이익 기여가 지연된 상황. 하지만, 연내 100여개 게임 출시로 위믹스 생태계가 강화되면 관련 매출 성장 기대. 미르4의 성공 이후 위메이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P&E게임 출 시를 선언하였지만, 초기 시행착오와 암호화폐 가격 하락 등이 나타나며 게 임 출시 지연이 일어났고 P&E 게임 시장에 대한 환경이 비우호적으로 변 화됨. 하지만, 신규 게임의 출시가 본격화되고 매출이 발생하면 관련된 우 려는 해소될 전망. 1분기 위믹스 플랫폼 매출은 10.6억원으로 미르4의 매 출이 하향 안정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분기 7.2억원보다 47% 상승 함. 이는 다수의 게임이 온보딩 되면서 관련 매출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는 점을 의미하며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 2분기 중 10종의 신작과 연내 100여개 게임 온보딩 계획은 여전히 유효. 다수의 신규 게임이 론칭되면서 관련 플랫폼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

 

 

 

 

 

 

 

 

 

 

 

4. 위메이드 22분기 1분기 실적

 

 

 

위메이드 1Q22 실적발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부합, OP는 75% 하회

 

 

 

 

 

 

  • 매출액 1,310억(+72% YoY), 영업이익 65억원(-77% YoY) 기록
    대규모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178% YoY) 급증으로 마진 악화. OPM 5.0% 기록
  • 당기순이익 4억원 발생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33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기대치 하회
  • 위메이드맥스의 위메이드넥스트 합병으로 인한 비지배주주순이익 증가 영향으로 풀이
  • 위믹스 온보딩 게임은 7개로 전분기 대비 3개 증가. 2Q22 10개 게임 추가 전망
  • 1Q22 위믹스 월렛 MAU는 월평균 131만명을 기록. 월간 트래픽 지속 증가 추정

 

 

 

 

 

 

 

 

5.  기관에서 제시한 위메이드 목표주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위메이드 평균 목표주가는 90600원이고 최고가는 150,000원 최저가는 64,000원이다.

 

 

 

 

 

 

 

오렌지보드에서 제공한 오렌지데이터를 활용해 위메이드 적정주가를 알아보면 위메이드 적정주가는 55,800원으로 현 위메이드 주가 대비 - 35.8% 하락돼야 한다고 나타내고 있다. 위메이드 적정 주가는 상대 가치법기준으로는 78,700원 내재가치 기준 32,950원 DCF모형 39,700원 RIM은 41,100원을 나타내고 있어 현 위메이드 주가는 고평가 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6.  위메이드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및 총평

 

 

 

 

 

 

 

 

 

위메이드 주가는 22년 5월 30일 기준  87000원이며 최고가인 245,700원 대비 182.41% 빠져 있는 상태이다.

지난 2주동안 위메이드 주가는 약 30% 반등하였으나 RSI 61.37 MACD는 -990.01로 여전히 위메이드 주가 상승은 과열된 상태는 아니고 기술적으로 매수구간의 초입이라 보여진다.

 

 

 

 

 

 

 

 

최근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위메이드 주가 상승 요인은 게임업계의 코인발행과 P2E시장 규제완화 기대감이 깔린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2년 05월 30일자 개인/외국인/기관 매매동향을 보면 위메이드 주식을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전체적인 코스닥 시장의 기술적 약반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수급이 20만주 들어오며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수 있다는 모습을 오늘 장에 위메이드가 보여주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위믹스 플랫폼 확대와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공개매수 모습은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현재 위메이드 주식에 신규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83,000원 이하에서 접근하는게 좋아보이나 게임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져 조정을 기다리기 어려울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위메이드 상승에 대해 포모가 올거 같은 투자자들은 지금 구간에서 20%~30% 정도 담고 10에서 15% 빠질때마다 매수하는걸 권장한다.

 

 

 

 

 

 

 

위메이드 주가 전망을 총평하자면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 만큼 한국 주요 기업의 CEO 중에 이만큼 발로 뛰면서 자사 상품 홍보하거나 공개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나싶다.

 

 

 

 

 

 

 

 

이번 테라재단의 루나코인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로써 코인 투자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코인 투자와 공부를 멈추면 거기서 끝이기에 블록체인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검증된 주식 상장사로써  감사, 내부회계관리제도, 준법감시인, ISMS 인증까지 절차를 철저히 지키고 있는 위메이드와 다시한번 동행하고자 한다.

 

 

카카오게임즈의 보라코인 컴투스의 C2X 넷마블의 마브렉스 네오위즈에 네오핀 등 다양한 회사가 자체 코인을 발행하고 위메이드의 위믹스에게 위협이 될것으로 판단되나

 

 

 

 

 

장현국 대표 만큼 블록체인에 대한 미래에 대해 확고한 사람이 없어보인다. 개인적으로 컴투스의 C2X를 좋게 보았으나 테라기반이 무너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애매해진게 아쉽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3년 내로 세계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이 된다고 확신한다"며 클레이튼 기반에서 벗어나 자체 메인넷을 기반으로 조성한 위믹스가 게임의 기축 통화가 되면 가격은 상상할 수 없는 가치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이비트 업비트 등 글로벌 거래소에 이미 위메이드 위믹스가 상장한만큼  SK스퀘어, 조이시티 등 다양한 게임사와 투자사들의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위믹스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상장과 NFT시장까지의 확장을 보여준다면 위메이드 가치는 3조원을 넘어 6조원 이상의 가치를 넘는 회사로 다시금 거듭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위메이드,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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