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관련주 (케이뱅크 상장 수혜주)

 

 

1.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및 수혜주에 관심이 가는 이유

 

https://news.v.daum.net/v/20220630181000101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청구..'8조 대어' 온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했다. 증시 부진으로 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연내 상장하려던 계획을 접는 기업들이 잇따르는 상황에서도 케이뱅크는 고속 성장 기세를 몰아 ‘정면 돌파’를 택했다. 기업가치가 최소 6조원, 많게는 7조~8조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케이뱅크의 증시 입성을 계기로 국내 인터넷은행이 성숙 단계에 들어설지 주목된다.

 

케이뱅크는 3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오는 9~10월께 승인받은 뒤 청약 절차를 밟아 11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JP모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경쟁사인 카카오뱅크가 증시에서 크게 고전하고 있어 인터넷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떨어져 있지만 케이뱅크의 지분을 갖고 있는 중소형 회사들은 상장 뉴스 전후로 크게 등락을 보여줄 수 있는 재료로 보여져 이번 시간에는 케이뱅크 관련주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2. 케이뱅크 주요 주주 구성

케이뱅크 상장시 시가총액 대비 케이뱅크 지분가치가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상장사 기준 케이뱅크 지분율은 " 모바일리더, 브리지텍, KT, KG이니시스, NH투자증권, 컴투스, 한화생명 ,다날, gs리테일" 순이다.
"모바일리더"와 "브리지텍"은 "회사 시가 총액보다 케이뱅크 지분가치가 커서" 케이뱅크 상장시 대장주로써의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시총(1,000억)이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작아 작전 매매에 휩쓸릴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그래서 케이뱅크 테마 매매를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KG이니시스"와 "KT" 종목을 매매하는것이 좋아보인다.

3.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대장주 및 수혜주 알아보기)

(1) 모바일리더

모바일리더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2월 23일 설립되었으며 2010년 5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모바일리더는 종속회사인 인지소프트와 함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ECM, RPA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모바일리더 솔루션의 주요 타겟 시장은 금융권으로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업무 시스템 구축에 활용되고 있음.




(2) 브리지텍

브리지텍은 1995년 3월 설립되어 2008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로 AI 콜센터와 음성인식/화자인증, 보이는 ARS, IP기반의 유무선(인터넷전화, LTE 이동전화) 멀티미디어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함.
보유한 제품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한 후 기업고객에게 임대하고 사용하는 기간동안 비용을 지급받는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임.


브리지텍은 케이뱅크 관련주로 300만주(약 620억원) 보유. 하지만 이는 락바텀정도로 볼수 있을듯
브리지텍은 콜센터ai 관련주로 현재 수주금액이 약 400억정도로 올해 최대 매출예정(보수적으로 영익 70억정도 예상)
윤 대통령 공략인 디지털 플랫폼 진행시 수혜가 예상됨
1인1비서 등 음성인식이 핵심이며, 공공기관에 이미 납품이력이있음





(3) KT

KT의 사업은 ICT, 금융, 위성방송서비스, 기타 부문으로 구분됨. ICT 부문은 유무선 통신/컨버전스 사업을 담당함. 금융사업은 신용카드 사업을 전개함.


위성방송서비스업은 KT스카이라이프 서비스를 운영하며 기타 부문은 정보기술, 시설경비, 글로벌사업 등으로 구성됨.
전국 공공장소 1.3만 개소에 공공 WiFi 존을 구축하였으며 2021년에도 1.2만 개소를 추가 구축하였음.




(4)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는 전자지불결제대행업(PG)을 주 사업으로 영위함. 쇼핑몰등 인터넷상에서 지불결제가 필요한 업체에게 지불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지불승인과 매입, 대금정산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임.
국내 전자결제시장 선두주자이며 NHN한국사이버결제, 토스페이먼츠 등이 주요 경쟁기업임.
이 밖에 프랜차이즈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부문, 교원 임용시험 등 학원 및 온라인 강좌, 교재 사업을 하는 교육사업 부문 등을 보유함.

4. 케이뱅크 관련주 & 상장 전망 총평

케이뱅크 회사에 대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면 위 링크를 통해 알아보면 좋을것 같고 이번 11월로 예정된 케이뱅크 상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전략처럼 방망이를 짧게 잡고 3거래일 안에 매매를 통해 수익을 보는 전략이 주요해 보인다.

현재 8조 대어라고 케이뱅크에 대해 미디어에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8조원은 오버밸류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인터넷은행 경쟁업체인 카카오뱅크의 경우 21년 영업수익(이자수익 + 수수료수익) : 1.06조 /// 21년 당기순이익 : 2,041억 ///시가총액 : 13.9조 인데
케이뱅크의 경우 // 21년 영업수익 : 2,176억// 21년 당기순이익 : 225억 //(예상) 시가총액 : 8조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iceguy921.tistory.com/69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및 상장 전망(청약전 알고 투자하자)

 

위의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게시글에도 언급했듯이 결국 인터넷은행은 기업금융 진출에 제한적이고 은행업 특성상 국내사업에 국한 될수 밖에 없어 확장성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타 플랫폼 기업처럼 고평가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피,땀 흘려 어렵게 번 자산을 가지고 여러분은 지금 카카오뱅크를 사실 자신이 있으신가? 아님 심지어 그것보다 비쌀 케이뱅크 청약(혹은 수요예측)을 받을 자신이 있으신가? 현재 타섹터와 타종목보다 매력적인가? 라고 자신에게 물으면 답이 나올것이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둘다 사용해본 소비자 입장에서 케이뱅크가 더 비쌀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케이뱅크 상장시 이슈에 따른 기대수요에 편승을 이용한 단기매매 전략을 취할 생각이다.

 

같이보면 좋은자료)

 

https://niceguy921.tistory.com/261

케이뱅크 상장 전망(IPO 기업분석)

 

 

 

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