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 인 제작사 및 관련주(7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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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계+인 관련주와 제작사에 관심이 가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4&v=l9288UVTHkA&feature=emb_title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적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외계+인 1부가 2022년 7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암살>, <도둑들>,<전우치>,<타짜> 등 여러 히트작품을 제작한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인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개봉일이 가까워질수록 시장에 관심이 커질것으로 판단돼 외계+인 개봉 관련주와 수혜주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2. 외계+인 1부 개봉 프로필은?











1) 외계+인 제작사 및 배급사


제작사 : 케이퍼필름
배급사 : CJ ENM




2) 외계+인 제작진

감독 : 최동훈





3) 외계+인 배우 주연 출연진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으로 역대급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됨




4) 외계+인 개봉일정



외계+인 개봉 : 2022년 7월 20일(수요일)






5) 외계 + 인 시놉시스





3. 외계 + 인 개봉 관련주 및 수혜주는?





(1) CJ ENM





CJ ENM은 1994년 12월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공급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실립되어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CJ ENM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 주요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 콘텐츠 제작 등을 영위 중임. 커머스 사업은 Live TV와 T커머스, CJ몰(CJmall)을 운영함.



CJENM 1분기 실적은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9% 증가, 영업이익은 47% 감소, 당기순이익은 90.8% 감소.
매출액은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며 매출원가와 인건비, 판매관리비가 증가하여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였음.





CJ ENM 주가는 러우전쟁과 금리인상과 같은 매크로 이슈와 함께 물적분할 이슈로 크게 하락하여 PBR 기준 역사적 하단에 있어 투자하기 매력적인 구간이라 생각되나 CJ 자회사, 계열사들은 주주 비친화적이고 언제든 물적분할을 재개할수 있다고 판단돼 외계+인 개봉과 같은 단기 호재성 이슈매매로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2) CJ CGV





CJ CGV는 1999년 3월에 CJ엔터테인먼트와 호주의 Village Cinema International PTY LTD 2개사의 합작법인인 CJ Village(주)로 설립.



고품질의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에 최초로 보급, 단일관 위주 상영문화를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선진화.


영화 상영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ScreenX, 4DX 및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음.



CGV 1분기 실적은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4% 증가, 영업손실은 12.6% 감소, 당기순손실은 8.2% 증가.
2022년 1분기 국내 누적 관객수는 1,17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함.



2022년 상반기부터 영업시간 제한 해제, 상영관내 취식제한 해제 등의 위드코로나 정책시행과 개봉지연된 국내의 기대작 개봉에 따라 극장 관객 수 및 매출액에서 보다 신속한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음.





CGV 주가 전망의 경우 범죄도시 천만 관객 달성과 영화관람료 인상에 힘입어 5~6월에 흑자를 기록해 앞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CJ CGV 장기전망을 좋게 보기 어려운 이유는 CGV는 부채 탕감을 위해 유상증자와 30년만기 전환사채를 발행한 상황이고 2024년까지 적자가 예상되고 있어 CGV 신용 등급 상향과 코스피 200 재진입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이유를 종합했을대 CJ CGV 종목 또한 외계+인 개봉과 같은 단기 호재성 이슈매매로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3) 덱스터




덱스터는 2011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덱스터는 주로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음(국내 1위)


2018년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를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영화제작 전반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됨. 2021년 9월 광고물제작 및 광고대행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크레마의 지분 67%를 인수함.


덱스터의 1분기 실적은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4% 증가, 영업손실은 486.9% 증가, 당기순손실은 1744.1% 증가.


'백두산' 이후 대형 수주가 없어지면서 VFX사업 실적 부진세가 이어지고 있음. 영업이익은 5.7억원의 적자로 전환됨.


"덱스터"가 넷플릭스 포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에 등록됨에 따라 글로벌 관객의 콘텐츠 기대가 높아지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제작사의 투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임.





덱스터 주가 PBR 밴드는 작년 메타버스 붐에 힘입어 12.7배까지 갔었지만 현재는 5.4 배로 PBR 밴드 중단까지 내려와 투자하기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된다. 덱스터 실적의 경우 올해 흑자전환할것으로 예상돼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외계+인 제작에 덱스터는 SF판타지 장르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 CG 제작과 함께 투자를 담당했다. 외계+인 제작사인 케이퍼필름에 대한 직접적인 관련주 및 수혜주가 없지만 "덱스터"는 과거에 외계+인 제작사인 케이퍼필름에 148억 규모의 VFX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


400억이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외계+인 개봉시 CG에 대한 호평과 함께 작품이 흥행하게 된다면 CJ ENM과 CJ CGV보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덱스터"가 외계+인 관련주 및 수혜주로 가장 큰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돼 개인적으로 "덱스터"가 "외계인" 대장주로 분류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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