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주가 전망
- 주식/한국주식
- 2022. 7. 25.
1. 새빗켐 회사 개요
폐수처리 약품 처리사업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까지 전방시장 확대
1993년 폐수처리 약품사업을 위한 동양케미스트리 설립.
2005년에 새빗켐으로 사명 변경. 반도체, 디스플레이 폐산사업을 추진. 2017년에 2차전지 리사이클 사업을 시작. 2020년 전구체복합액 상업생산을 시작함. 2022년 LG 화학 전구체 복합액 납품 승인을 받고, 한국전구체㈜와 10년간 납품 MOU를 체결함.
새빗켐은 8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임. 제품별 매출비중(2021 년 별도 기준)은 폐전지 재활용 사업 68.3%, 폐산 재활용 사업 29.9%, 기타 매출 1.9%.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 등 58.5%, 벤처금융 3.2%, 기타 주주 6.9%, 상장주관사 4.0%, 소액주주 5.0%, 공모주(기관 및 개인) 22.3%, 우리사주 0.2%
2. 새빗켐 공모주 청약 일정, 보호 예수 현황 , 청약 한도
1. 새빗켐 공모주 청약일 : 2022.07.26(화)~2022.07.27(수)
2. 새빗켐 공모주 청약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새빗켐 단독 청약 주관)
3. 새빗켐 확정 공모가 : 35,000원 (새빗켐 최소균등배정(20주)을 위한 증거금 350,000원)
4. 새빗켐 청약 수수료 : 한국투자증권 청약 수수료 2,000원
5. 새빗켐 청약 환불일 : 2022.07.29일(금)
6. 새빗켐 상장 예정일 : 2022.08.04일(목)
7. 새빗켐 공모 후 시가총액 : 약 1,665 억원
새빗켐의 유통가능 주식물량은 상장 당일 전체물량의 34.18%이며 타 종목 대비 상장대비 유통가능 주식수가 비슷해 주가흐름 변동성이 일반 공모주들과 비해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새빗켐의 공모주 청약한도는 한국투자증권 공시에 따르면
일반 고객 기준 최고 청약한도는 8,000주 ~ 10,000주 이며 우대 고객의 경우 16,000주 ~ 20,000주 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최고 우대 고객의 경우 24,000주 ~ 30,000주까지 청약이 가능하고 , 온라인 전용 고객의 경우 4,000주 ~ 5,000주 까지 청약 가능하다.
3. 새빗켐 수요예측 결과
새빗켐은 7월 22∼25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 5천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새빗켐에서 제시한 희망 범위(2만5천∼3만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이다. 새빗켐 수요예측에는 총 1천767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1670.90대 1로 상당히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새빗켐 수요예측 결과 전체 참여 수량의 97%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새빗켐 공모주는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37.71%를 기록했다. 기관투자자들도 새빗켐 수요예측에서 최대한 주식를 배정 받기 위해 의무 보유 확약을 하면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37.71%로 타 IPO대비 20% 높게 결정되어 새빗켐 상장 당일 최종 유통 가능 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새빗켐 수요예측 결과를 종합하여 새빗켐 주가 흐름을 전망했을때 새빗켐 공모주 청약을 통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 새빗켐 실적
5. 새빗켐 장외가
새빗켐 장외시장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6월에 5,500원 가격대에 장외가로 매도 거래가 이뤄진 이후로 거래된 이력이 없고 7월기준 새빗켐 매수 희망 장외가는 25,000원에서 30,000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6. 새빗켐 투자 포인트
1) 전구체복합액 리사이클 사업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글로벌 및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이 연평균(2020~2025) 각각 59.6%, 158.4%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빗켐의 전구 체복합액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함.
① 30여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고순도 정제기술을 통해 높은 유가금속회수율(95% 이상)을 보유함.
②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으로부터 불량 양극재를 매입, 유가금속을 회수 후 이엠티나 JH 케미칼을 통해 고객에게 납품함.2017년 진출 이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음.
③ 특히, 지난 6월 에 한국전구체㈜(LG 화학 49%, 고려아연 51% 합작법인)와 2024 년부터 10 년간의 장기 공 급계약을 체결함. 매년 1,000 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됨. 공모자금을 통해 2024 년에 3 공장 증설을 완료, LG 화학에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할 예정임.
2) 신사업 추진 및 해외 진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① 건식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 현재의습식 방전 공정 이외에도 원가절감을 위해 전처리 공정에 건식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자 함.
② 태양광 패널 리사이클링 : 태양광 패널의 교체 시기가 도래하 고 있어 폐패널에서 주요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기술을 2024년에 상용화할 예정임. 주요 회수 금속은 은, 염화은, 질산나트륨, 실리콘 등임.
③ 주요 매출처와 해외 시장 동반 진출로 메이저 고객사와의 순환경제시스템을 구축. 또한 글로벌 원료 수급망을 구축함은 물론 기술이전을 통한 글로벌 거점을 확보하는 의미도 있음, 즉 해외 현지업체에 기술이전 후 원재료 수급망을 체결하게 되면 해외 법인 설립시 발생하는 리스크 최소화 및 안정적인 원재료 매입처를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임.
7. 새빗켐 공모주 청약 투자 여부 판단 // 새빗켐 따상 가능?
1)새빗켐 안정적인 성장기업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새빗켐은 2011년에 2차전지 재활용 연구 개발을 시작하였고, 2017년부터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1년 기준 매출비중은 폐배터리 재활용이 68.3%, 폐산 재활용사업이 30.4%이다.
밸류체인을 보면, 새빗켐 양극재 생산공정 중에 불량이 발생한 재활 용 양극재를 매입하여 니켈, 코발트, 망간 혼합액 형태로 제조하여 전구체 업체 에 공급하고 전구체 업체는 이를 다시 양극재 업체에 공급하는 구조이다. 유가금 속의 회수율이 95%로 업계 최고 수준이고, 세빗캠의 경우 공정간소화를 통해 원가율이 68%로 양호하다. 연간 만톤정도의 전구체 복합액과 재활용 양극재를 처리 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매출액으로 환산시 400억원 내외이다.
2)LG화학과 폐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새빗켐은 올해 3월 LG화학으로부터 전구체 복합액의 납품을 승인받았다. 또한 LG 화학과 고려아연의 합작법인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와 2024년부터 10년간 전구체 복합앱을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 LG화학으로부터 재활용 양극재를 공급받아 동사가 한국전구체주식회사에 전구체 복합액을 공급하면 이를 다시 LG화학에 공급하는 구조이다.
새빗켐과 LG화학은 폐배터리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서로간에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예상 공급물량은 매년 약 4만대의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전구체 복합액이고 이는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1,000 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언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모자금 중 190억원을 설비 증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새빗켐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 450억원인 점을 감안 하면 의미있는 규모이다. 이 협력관계가 경제성이 높다면 공급물량이 확대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목할 포인트이다.
3)정책적 지원, 산업성장, 신제품까지
EU는 현재 45%인 폐배터리 수거 비율을 2025년까지 65%, 2030년까지 70%로 상향할 계획이고, 2030년 1월부터 배터리 원료 중 코발트 12%, 니켈과 리튬 4% 등 재활용 원료의 의무사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전기차 시 장의 성장으로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5년까지 연평균 59.6%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에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새빗켐은 내년부터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동안 탄산리튬은 추출을 못하고 폐기해왔는데 현재 탄산리튬 추출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한 상황이다. 올해 설비를 셋업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태양광 패널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에도 태양 광발전 설치량이 증가함에 따라 2028년부터는 매년 1만톤 이상의 태양광 폐패널 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환경부는 2023년부터 태양광 패널 재활용 의무화 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빗켐은 폐패널에서 은, 염화은, 질산나트륨 등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방안을 계획중에 있다.
회사측이 언급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450억원(+34.7%), 영업이익은 110억원 (+100.0%)이다. 이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1분기 금속가격이 급등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새빗켐의 1분기 매출액은 103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하였다.
4)새빗켐 따상시 얼마(새빗켐 수익률표)
새빗켐 수익률표 (Made by 네모선장) | |||
주가(원) | 수익률 | 수익금(원) | |
공모가 | 35,000 | 0% | 0 |
더블 | 70,000 | 100% | 35,000 |
따상 | 91,000 | 160% | 56,000 |
따상상 | 118,300 | 238% | 83,300 |
새빗켐의 확정 공모가는 35,000원인데 새빗켐의 시초가가 더블(공모가 두배시작)로 시작하게되면 수익금은 한주당 35,000원이다.
새빗켐이 만약 따상까지 기록하게 된다면 한주당 56,000원의 수익을 얻게 되며 어렵겠지만 따상상시 한주당 83,300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새빗켐은 앞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성일하이텍 처럼 전기차 판매 확대 및 배터리 노후화, 배터리 가격 안정화와 환경 오염 규제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가 예상돼 향후 전망이 매우 기대된다.
23년부터 고순도 탄산리튬 제조 시작으로 판매 매출 본격화 및 다각화 기대됨과 동시에 LG화학 JV용 납품 매출 및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 신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많은 주식수를 배정 받기는 어렵겠지만 새빗켐 공모주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익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같이보면 좋은 자료)
https://niceguy921.tistory.com/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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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위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새빗켐 , 유진투자증권, FS 리서치,흥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