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지분경쟁 관련주 및 수혜주(영풍그룹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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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풍그룹 계열분리 과정에서 고려아연 지분경쟁 관련주 및 수혜주에 관심이 가는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7922?sid=101 

 

[단독]홀로서기 나서는 고려아연… ‘백기사·자사주·외국인’ 카드 꺼냈다

1949년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 설립 이후 73년간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을 이어온 영풍그룹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영풍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이 한화그룹과 손잡고 지분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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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 설립 이후 73년간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을 이어온 영풍그룹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영풍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이 한화그룹과 손잡고 지분경쟁을 위한 신호탄을 쏜 모양새다.

고려아연은 아연 제련 업계에서 압도적인 1등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면서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거듭났다. 그동안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계열분리설이 현실화되는 수순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영풍그룹은 장병희 창업주 차남인 장형진 ㈜영풍 회장을 중심으로 장 씨 일가가 사실상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최기호 창업주 일가는 전 세계적인 배터리시장 성장에 따라 핵심 소재기업으로 급부상한 고려아연 계열을 맡고 있다. 최기호 창업주 장남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차남인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이 작년부터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영풍은 고려아연 최대주주다. 

 

 

최근 고려아연이 계열분리를 위해 지분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화그룹을 우군으로 확보했고 신규 사업을 명분으로 내세워 다른 전략적 파트너를 새로운 백기사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사주 활용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 고려아연 자사주 지분율은 약 6.04%(신주 반영 추정치, 신주 발행 전 기준 6.34%)다. 자사주이기 때문에 의결권이 없지만 다른 업체에 지분을 넘기면 의결권이 생긴다. 자사주를 다른 기업에 넘기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윤범 부회장에 우호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고려아연이 지분경쟁에 대비해 재무적 투자(FI)와 전략적 투자(SI)를 가리지 않고 우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 투자자로 LG그룹이 유력한 백기사 후보로 꼽힌다. 소재 뿐 아니라 폐배터리까지 배터리 관련 사업 전주기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은 올해 재활용(리사이클링)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선언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미국 전자제품 폐기물 재활용(리사이클링) 업체 이그니오홀딩스(Igneo Holdings)를 인수했다.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홀딩스(Pedalpoint Holdings)에 4360억 원을 출자했고 이를 활용해 이그니오홀딩스 지분 73%를 확보했다. 다음 달에는 더욱 큰 규모의 미국 기업 인수·합병(M&A)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리사이클링 사업 관련 대규모 M&A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아연 측은 글로벌 폐기물 리사이클링 사업과 관련해 기업 인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고려아연과 LG화학이 폐배터리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국전구체주식회사 합작법인 설립과는 다른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경주지역에 대규모 공장 부지까지 마련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LG화학과 고려아연 측은 부인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경주 소재 철강 분진 리사이클링 계열사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이 순천 소재 리사이클링 업체(글로벌스틸더스트코리아, 지에스디케이, GSDK)를 인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규모 부지 매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과 LG화학이 모두 폐배터리 사업 협력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두 업체의 긴밀한 관계와 사업적 연계성을 고려할 때 해당 사업 협력은 결국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고 있다. LG가 한화에 이어 최윤범 체제 고려아연에 힘을 실어줄 백기사로 꼽히는 이유다. 이로 인해 고려아연 자사주 매각 대상으로 LG화학이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자사주 매각 대상 업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한화그룹은 이미 고려아연 백기사로 여겨지고 있다. 이달 초 고려아연은 이사회를 열고 한화그룹 계열 한화임팩트의 미국 투자 자회사 ‘한화H2에너지USA(한화H2)’로부터 4717억 원을 투자받는 안건을 승인했다. 한화H2는 고려아연 지분 5%(보통주 993158주)를 확보해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지난 1년간 모은 주식까지 합치면 총 지분율은 약 6.55%(신주 반영 추정치, 신주 발행 전 기준 6.88%)까지 올라선다. 이번 투자는 최윤범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긴밀한 관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신주 인수 과정에서 한화임팩트가 작년 4월부터 8월까지 고려아연 지분 1.88%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임팩트가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조금씩 지분을 매입했다고 한다. 한화임팩트는 한화에너지(지분 52.07%)와 한화솔루션(47.93%)이 보유한 업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갖고 있다. 때문에 이번 한화H2의 고려아연 지분 매입은 최 부회장과 친분이 있는 김동관 사장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과정에서 드러난 한화 측 지분 매입 시점과 규모 등을 보면 최 부회장이 고려아연 계열분리를 위해 1년 넘는 시간동안 준비해왔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며 “고려아연을 두고 장 씨와 최 씨 일가가 벌이는 지분경쟁의 서막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풍 측 대응에 따라 지분 확보를 위한 전면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글로벌 아연 시장은 유럽 및 중국 전력난에 따른 수급 불안 등 고려아연 기업가치 제고에 유리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고 최 부회장 측 역시 현 상황이 계열분리를 위한 적기로 판단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한화와는 신재생에너지와 소재 등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 측은 이번 지분경쟁 과정에서 회사 이름이 언급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백기사 가능성에 대해서 일축하면서 현재까지 진행된 재무적 투자에만 초점을 맞춰줄 것을 호소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을 뿐”이라며 “고려아연 특정주주와 관계 형성을 위해 참여한 것은 전혀 아니고 지분경쟁 과정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나 수준도 아니다”라고 거리를 뒀다.

 

 

재계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분경쟁에 대비한 우군 확보 일환으로 외국인 투자자 및 주요주주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회사 B사와 S사, P사 등이 주요 외국인 투자자로 꼽힌다. 실제로 고려아연은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이들 투자회사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원만한 관계를 기반으로 지분 추가 매수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분경쟁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캐스팅보트(casting vote)를 쥐게 될 전망이다. 고려아연 전체 지분 중 외국인 비중은 약 19.05%(신주 반영 추정치, 신주 발행 전 기준 20%)로 규모가 꽤 크다.

 


고려아연 지배구조의 경우 ㈜영풍이 주식 5186797주를 보유해 지분율 26.19%(추정치, 신주 발행 전 기준 27.49%)로 최대주주다. 장형진 회장 등 장 씨 일가가 보유한 주식은 약 8.57%(추정치, 신주 발행 전 기준 9%) 규모다. 이를 더하면 장 씨 일가에 우호적인 지분은 약 34.75%(추정치, 신주 발행 전 36.49%) 수준으로 추산할 수 있다.

 


반면 최윤범 부회장 등 최 씨 일가 지분은 약 12.38%(추정치, 신주 발행 전 기준 13%)다. 여기에 한화H2 지분 약 6.55%(추정치)를 합하면 최 씨 일가에 우호적인 지분은 약 18.93%(신주 발행 전 14.88%)로 추정된다. 자사주까지 포함하면 최 씨 일가 우호 지분 비율은 24.97%(신주 발행 전 21.22%)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한화H2를 상대로 이뤄진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최 씨 일가 우호 지분은 확대됐고 장 씨 일가 지분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었다. 실제로 이사회를 장악한 최 부회장 측은 자사주를 우호 지분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면 장 씨 일가 지분 약 34.75%와 최 씨 일가 지분 약 24.97%가 맞붙게 되는 상황이다.

 


경영권을 가진 최 씨 일가 지분이 여전히 10%가량 열세다. 다른 지분의 경우 소액주주(기관 포함)가 약 12.93%(추정치, 신주 발행 전 13.58%), 국민연금은 약 8.3%(추정치, 8.71%)다. 소액주주는 다양한 성향이 혼재돼 있고 국민연금 지분은 의결권 행사 여부조차 현 상황에서는 파악하기 어렵다.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외국인 지분(19.05% 추정) 향방이 장 씨와 최 씨 일가 지분경쟁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최 씨 일가 등 고려아연이 백기사 영입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 ‘모시기’에 공들이는 이유다. 내부적으로도 외국인 우호 지분 확보를 지분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현행 최 부회장 체제 고려아연의 기업 가치를 긍정적으로 볼 공산이 크다. 전력난으로 인해 유럽과 중국 내 아연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고 고려아연이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씨 일가의 경우 ㈜영풍은 공식적으로는 대응 계획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조심스럽게 고려아연 지분 매입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재계 관계자는 “㈜영풍이 고려아연 측에 지분 2~3% 매입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영풍이 추진 중인 지분 확보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자체 현금을 활용한 주식 매입과 고려아연처럼 백기사를 활용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분쟁으로 비춰지는 것을 우려해 고려아연처럼 백기사를 활용해 우호 지분을 늘리는 방식으로 지분 매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법인(기타법인)이 최근 꾸준히 고려아연 주식을 장내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법인이 어느 편에 우호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고려아연 지분경쟁에 특히나 관심이 가는 이유는 과거 한진칼 지분을 놓고 조원 태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지분경쟁으로 지주사였던 한진칼의 주가가 3개월만에 130% 가까이 오른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한진그룹주가 지분경쟁으로 인해 크게 시세를 줬던 만큼 고려아연이 속한 영풍그룹주 또한 지분경쟁이 심화될될수록 수혜를 볼것으로 예측돼 영풍그룹주, 고려아연 지분경쟁 관련주 및 수혜주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2.  고려아연 지분경쟁 관련주 및 수혜주(영풍그룹주, 영풍그룹 계열분리)

 

 

 

 

 

 

고려아연의 우호지분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최씨일가 우호지분 (총 24.97%)

최씨 일가 : 12.38%

한화H2에너지USA : 6.55%

자사주(최씨가 이사회 장악): 6.04%

 

 

2) 장씨일가 우호지분 (총 34.75%)

영풍 : 26.19%

장씨 일가 : 8.57%

 

 

최씨일가가 10% 정도 장씨일가 우호지분에 밀리므로 최씨일가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들을 백기사로 포섭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배당확대나 신사업 공표 등과 같은 고려아연 주가 상승에 이로운 IR 활동을 많이 할것으로 예상된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영풍그룹 관련주는 총 8종목(우선주 포함)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4종목이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한다.

 

 

1. 고려아연 

2. 영풍

3. 영풍정밀

4. 코리아써키트

 

 

 

(1) 고려아연

 

 

 

간단히 고려아연 회사에 대한 개요 부터 살펴보면

 

고려아연은 1974년 8월 아연괴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7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 중임.

 

 

 

 

국내외 다수의 종속기업을 두고 있으며, 사업부문별로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업, 수출입 대행업, 광산개발업, 사모투자펀드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온산제련소에 연제련소 확장이 마무리되어 생산능력 기준 세계 2위 수준으로 입지 향상, 아연괴의 제련과정에서 아연과 연뿐 아니라 금, 은, 인듐 등을 추출해내는 기술력 확보하고 있음.

 

 

 

 

 

최씨일가와 장씨일가의 고려아연의 지분 경쟁 확보를 위해  개인투자자 & 외국인 & 기관 투자자등 다양한 우군 확보와 주식 매입에 경쟁이 붙을 수 있어 고려아연 지분경쟁이 본격화 될수록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고려아연 주가가 위같은 사실을 반영하여 최근 상당히 올라온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 영풍

 

 

 

영풍은 비철금속 제련업체로 아연괴 생산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종속기업을 통해 전자부품 제조 및 유통업을 병행하고 있음.

 

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와 영풍전자, PCB 제조업체인 코리아써키트,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시그네틱스, 그리고 다수의 해외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중임.

 

국내 아연 제련업 시장은 고려아연과 동사가 대규모의 제련설비를 갖추고 과점적 시장지배력을 보이고 있음.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의 27.49%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는 고려아연 지분가치는 5,186,797 * 619,000원 약 3조 2106억이 나온다. 이는 영풍의 현 시가총액 1조 1605억(2022년 8월 30일 기준) 대비 2.77배 높은 수치로 영풍이 지주사임을 고려하여 50% 정도 밸류를 할인해도 고려아연 지분만으로 약 40%정도 영풍 주가가 상승할수 있는 여력이 있어 보인다.

 

 

 

 

영풍의 경우 유동비율이 15.05% 정도로 고려아연, 영풍정밀, 코리아써키트  대비 유동비율이 30%정도 작기 때문에  고려아연 주가 상승시 영풍의 지분가치 상승으로 품절주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3) 영풍정밀

 

 

 

 

영풍정밀은 국내 1위 산업용 펌프 및 밸브업체로 산업용 펌프 및 밸브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로에 각각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음.

 

석유화학공장 등에서 프로세스용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펌프, 유체/기체/분체의 이송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기타 주물을 생산, 판매함.

 

국내 1위의 산업용 펌프 및 밸브업체로, Metal Seat 및 High Alloy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을 1.56% 보유하고 있는데 2022년 8월 30일 시점 영풍정밀의 고려아연 지분가치는 295,110주 * 619,000원 = 1826억원으로 영풍정밀 시총대비 1.23배 크기이다.  영풍정밀은 사업회사이지만 간접지배하고 있는 고려아연 지분가치를 50% 할인 해보면 0.61배로 900억 정도 영풍정밀 시총에 이바지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영풍정밀 PER 10에 부여하고 작년 영업이익 85억 기준을 통해 계산하면 850억정도 수준인데 이를 합치면 1750억 정도 수준이 된다.

 

이를 종합했을때 영풍정밀은 20%정도 주가 상승 업사이드가 열려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고려아연 관련주로 묶일 수 있는 가장 작은 소형주인 사실과 함께 캐스팅 보트 역할론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다른 고려아연 관련주 및 수혜주와 비교해 크게 시세를 줄수도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4) 코리아써키트

 

 

 

 

영풍그룹의 코리아써키트사는 LED PCB 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테라닉스를 연결 종속회사로 두고 이동통신기기, 메모리 모듈 등에 사용하는 PCB와 반도체 패키지용 PCB를 생산하는 전문업체임.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하는 HDI부문의 매출 품목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Wearable 기기 및 Display용 HDI로 확대됨에 따라 매출구조가 다각화됨.

 

반도체 중심의 Package Substrate의 경우 기존 BOC, CSP 제품에서 고부가가치인 FC-CSP, PoP 등으로 제품군 다변화 중.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영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와 에이치씨는 이달 23~26일 고려아연 주식 6402주(0.03%)를 37억원에 매입했다. 주당 매입 가격은 576884원이다. 영풍그룹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고려아연 주식을 매입했다.
영풍그룹은 고려아연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코리아써키트가 고려아연 지분경쟁에 크게 이바지할 만큼의 주식수를 매입한것은 아니지만 한진칼 지분경쟁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고려아연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영풍그룹 관련주들이 크게 시세를 줄 수도 있어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영풍그룹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아래 삼프로티비에서 정리한 영상 자료를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cMFM5aA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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