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투자청, 대우건설 인수 추진, 불붙은 인수전 - UAE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 대우건설 인수 추진 - PEF·中 건설사·중흥 이어 중동 국부펀드도 참전 - 매각가 2조 원대 전망, 내부·노조 반발도 변수 1. 몸값 높아지는 대우건설 - 중흥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 중 - 이미 2017년 인수 당시에도 검토했었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는 아니고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잠재 인수자 중 하나 - 이처럼 서울 아파트 시장에 진입하고 싶어하는 중소형 건설사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M&A가 될 것으로 예상 - LNG 액화플랜트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해외와 국내 대형 건설사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 - 한앤컴퍼니도 전략적 투자자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 중이며,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넌바인딩 오퍼(non..
KOSPI, MSCI 리밸런싱 영향에 소폭 하락 마감 - 27일 종가 기준으로 MSCI 리밸런싱 적용, 이머징 지수 내 한국 비중 0.2%p 가량 감소 추정. - 반기 리뷰 발표 이후 외국인 KOSPI 누적 3.9조원 순매도. - 모멘텀 부재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 요인이 더해지며 지수 횡보. - 리밸런싱 이슈가 있는 일본, 대만 증시도 하락 마감. -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성장률 전망치는 4.0%로 상향 조정. - 수출과 소비 심리 회복세 반영했으나 완화 기조 필요성을 근거 - 업종별로는 MSCI 리밸런싱 적용에 따른 업종별 주가 차별화, 글로벌 리오프닝 업종 강세 트렌드 반영. - 1) 건설: 한미 원자력 협력 기대 및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대책 발표 영향. - 2) 섬유의복: 백신 접종..
에코마케팅 교보증권 리포트 요약 1. CPS 모델의 선구자 - 에코마케팅은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로 광고제작과 광고매체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데일리앤코를 통해 D2C 전자상거래 사업 영위. - 동사의 경쟁력은 선별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통해 광고주 매출을 극대화시키는 퍼포먼스 마케팅. 또한 CPS 모델의 선구자로 타사와 차별화되는 성장성과 수익성 보유. -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770억 원(+59.0% yoy), 영업이익 589억원(+55.6% yoy, OPM 33.3%) 기록 2. 잘했던 만큼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 - 시장은 클럭, 오호라 젤네일에 이어 후속타를 기다리는 중. - 올해는 1) 글루가의 추가 성 장, 2) 안다르 라인업 추가 효과, 3) 자체 뷰티 플랫폼 Va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