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보도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보도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언론보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 - 전일 언론보도를 통해 에스엠 이수만 대표 지분 19.21%를 인수하는 건을 두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 에스엠의 매각의사를 전제로 하면, 빅테크 양사의 공격적인 인수 니즈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 - 네이버의 위버스 합작법인 딜 및 엔터사 지분투자, 카카오 산하 3개 K-POP 기획사 기보유 및 유니버스와 멜론의 협업을 고려시, 양사의 K-POP 사업 확대의지는 확고. 아울러 에스엠도 현재 음반판매량 M/S 20%에서 빅테크의 글로벌 플랫폼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경우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지기 때문 ■기투자로 자리 선점한 네이버 vs. M&A 질주 본능..
탈통신의 진심이 通하다 KT: BUY/TP 40,000원(유지/상향) ■미디어, 금융, IDC/클라우드의 삼각 편대로 탈통신 물 오른 KT - 동사는 2022년 탈통신 영업수익 비중이 20%에 육박하며 의미 있는 탈통신으로의 사업 재편이 예상되는데, 미디어, 금융 IDC/클라우드 등 신성장 사업이 이를 이끌 것으로 전망 - 미디어는 수직계열화를 마친 제작사/OTT로부터의 FI 투자유치가, 금융은 경쟁사 상장에 따른 케이뱅크 지분가치 부각이 동사 주가를 추가 견인할 전망이며, IDC/클라우드는 AI, 빅데이터가 결합된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2023년 1조원 매출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 ■KT시즌 또는 스튜디오지니의 투자유치가 리레이팅의 트리거가 될 전망 - 동사는 스토리위즈(IP), 스튜디오지니(제작), K..
삼성증권 (서정훈) Weekly Shot : 위안화 강세가 반가운 KOSPI • KOSPI는 위안화 환율과 높은 상관관계, 동조화 가능성에 주목 • 통상 위안화 강세는 글로벌 원자재 수요 증가로 연결, 국내 Cyclicals 수혜 예상 • 지난 10월말 수준까지 하락한 KOSPI 밸류에이션 멀티플 감안 시, 가격 매력도 부각 한·중(韓·中)간 상호 경제 의존도가 적지 않은 까닭에, 위안화 환율은 국내 금융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 위안화와 KOSPI의 지난 3년간 상관관계는 0.74로 확인된다. 최종재 생산에 주력하는 중국 경제 구조를 감안하면, 작금의 위안 강세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중국의 경상수지 개선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중간재 수출로 실적의 상당분을 충당하는..
아부다비투자청, 대우건설 인수 추진, 불붙은 인수전 - UAE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 대우건설 인수 추진 - PEF·中 건설사·중흥 이어 중동 국부펀드도 참전 - 매각가 2조 원대 전망, 내부·노조 반발도 변수 1. 몸값 높아지는 대우건설 - 중흥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 중 - 이미 2017년 인수 당시에도 검토했었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는 아니고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잠재 인수자 중 하나 - 이처럼 서울 아파트 시장에 진입하고 싶어하는 중소형 건설사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M&A가 될 것으로 예상 - LNG 액화플랜트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해외와 국내 대형 건설사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 - 한앤컴퍼니도 전략적 투자자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 중이며,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넌바인딩 오퍼(non..
KOSPI, MSCI 리밸런싱 영향에 소폭 하락 마감 - 27일 종가 기준으로 MSCI 리밸런싱 적용, 이머징 지수 내 한국 비중 0.2%p 가량 감소 추정. - 반기 리뷰 발표 이후 외국인 KOSPI 누적 3.9조원 순매도. - 모멘텀 부재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 요인이 더해지며 지수 횡보. - 리밸런싱 이슈가 있는 일본, 대만 증시도 하락 마감. -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성장률 전망치는 4.0%로 상향 조정. - 수출과 소비 심리 회복세 반영했으나 완화 기조 필요성을 근거 - 업종별로는 MSCI 리밸런싱 적용에 따른 업종별 주가 차별화, 글로벌 리오프닝 업종 강세 트렌드 반영. - 1) 건설: 한미 원자력 협력 기대 및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대책 발표 영향. - 2) 섬유의복: 백신 접종..
에코마케팅 교보증권 리포트 요약 1. CPS 모델의 선구자 - 에코마케팅은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로 광고제작과 광고매체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데일리앤코를 통해 D2C 전자상거래 사업 영위. - 동사의 경쟁력은 선별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통해 광고주 매출을 극대화시키는 퍼포먼스 마케팅. 또한 CPS 모델의 선구자로 타사와 차별화되는 성장성과 수익성 보유. -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770억 원(+59.0% yoy), 영업이익 589억원(+55.6% yoy, OPM 33.3%) 기록 2. 잘했던 만큼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 - 시장은 클럭, 오호라 젤네일에 이어 후속타를 기다리는 중. - 올해는 1) 글루가의 추가 성 장, 2) 안다르 라인업 추가 효과, 3) 자체 뷰티 플랫폼 Vanit..
리포트 요약 6월 코스피200 5개 종목, 코스닥 150에 16개 종목 편입 예정 롱숏전략보다는 편입 결정된 종목들의 매수 전략이 유효할 전망 평균거래대금에 대비한 예상 수급 규모가 큰 종목에도 주목할 필요 1. 6월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정기변경 결과 발표 - 6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정기변경 대상종목이 발표됨 - 대상종목은 6월 11 일 해당 지수로부터 편출입이 실시될 예정 - 코스닥150 편입대상은 박셀바이오, 데브시스터즈, 파크시스템스 등을 포함한 16개 종목, 반면 골프존, 케어젠, 안트로젠 등 16개 종목의 편출이 결정 - 코스피200에 편입이 결정된 5개 종목은 SK바이오사이언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대한전선, 동원산업, 편출대상에는 SPC삼립, 한일현대시멘트 등 7개 ..
1. 메드팩토 분석에 앞서 항암 용어 간단 설명 (1)무진행 생존기간(PFS) PFS는 병이 진행이 안 된 상태에서 환자가 악화 또는 사망에 이르기 전까지 생존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진행이라 함은 PD(Progressive disease)이며, 종양의 크기가 20% 이상 증가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A 항암제의 PFS가 12개월이면, A 항암제를 투여받은 환자가 병의 진행 없이 1년을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었는데, 6개월 CT 촬영 판독에서 암 크기가 그대로였는데 3개월이 더 지나서 암이 커졌다면 PFS 수치는 6개월이 됩니다. 약의 효능과 바로 연결되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양이 크기가 줄어들고, 관해된다는 것을 입증하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러기에는 쉽..
1. 한미정상회담서 양구 '미사일 지침' 종료 선언 -대한민국이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을 회복하면서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미사일 지침’을 종료하기로 합의 -이는 곧 탄두 무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사거리 1000㎞ 이상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의 독자적인 개발·배치는 물론 우주로켓 기술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 -미국 역시 동맹국인 한국을 통해 중국을 간접 견제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쁜 마음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사실을 전한다”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 한·미 방위비 협..
1. mRNA 백신 관련주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 되면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연합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기술 자립에 나섬 - mRNA 자체 개발과 생산을 통해 자체적으로 세계로 백신을 공급하는 '아시아의 허브'로 부상하려고 함 - mRNA 기술은 신종 감염병, 암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기술 - '백신 아시아 허브' 구상이 성사되면 백신 인도주의를 통해 미국의 지도력 회복을 꿈꾸는 바이든 정부와 K-바이오 ,K-방역을 목표로한 문재인 정부가 협력해 이룬 큰 성과로 평가될수 있음 -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선 6곳에서 8종의 백신을 만들고 있다고 알려짐 - 노바벡스와 같은 합성항원(재조합) 방식이 4개, DNA백신이 3개 , 아스트라제네카.얀센 ..
[KT] 21.05.24.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중 *대신 통신/미디어 김회재* 0. Buy, TP 40000원 유지 1. KT는 전일 CEO 주최 Corp. Day 개최하여 신임 CEO 체제 하에서의 지난 1 년의 성과와 향후 전망을 투자자들과 공유. 구현모 CEO는 20.3월 선임 후, 20.5월 CEO 주최 Corp. Day를 개최하여 중기 재무목표 제시. 당시 제시한 주요 목표는 1) 별도 기준 19년 대비 22년 OP 35% 성장(7.5천억원 대비 1조원), 2) 당기순이익 50% 성장, 3) 일회성 제외한 순이익의 50% 이상 배당 실시 등 3가지. 모두 순조롭게 달성 중 2. 20년 별도 OP 8.8천억원(+17% yoy) 달성, 당사 추정 21E OP는 1.2 조원(+31% yoy)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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